미랼렘 피아니치

그리즈만 판매는 라우타로 영입하에 될거같습니다 근데 인테르가 “ 아 우리 유벤투스가 그리즈만 영입하려고 하네 아휴 그럼 도와줘야지 라우타로 얼릉 팔아줘야징 " 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그리즈만 바이아웃주고 데려왔는데 스왑딜로 엮일것같지는 않네요

그리즈만 연봉이 너무 쎄서 ㅠ

그리즈만은 센터포워드를 볼수 없죠

당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센터포워드였죠.

투톱이였죠. 그리고 그곳에서도 유베가 필요할 센터포워드로서의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가 아니였습니다. 마치 디발라가 센터포워드라고 하는것과 비슷할 정도로 그리즈만은 센터포워드 유형과 멀죠.
당장 바르샤만 봐도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원톱 역할 수행은 무리였고요

투톱에서 세컨톱 역할만 한게 아니라, 코레아나 비에토 등과 짝을 이룰 땐 일반적인 센터포워드 롤도 충분히 소화한 선수입니다. 호날두와 짝을 이룰 선수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자원이죠. 전 원톱이란 말은 한 적도 없었습니다만.

보통 센터포워드, 중앙공격수는 원톱을 보는 선수들을 가리키죠. 그리고 코레아랑 비에토랑 뛸때는 본인 기량의 베스트늘 끌어내지 못하는 선수입니다.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어요. 그게 됐으면 굳이 코스타나 모라타같은 유형을 계속 영입하지 않았겠죠. 호날두랑 짝을 이룬다? 디발라와 같은 결과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센터포워드를 원톱으로 한정짓나요.

그리고 그리즈만은 신체조건에 비해서 센터포워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던 선수입니다. 디발라와는 일정부분 다른 유형의 선수죠. 단적으로 유벤투스에서 디발라-모라타는 실패했고 모라타-그리즈만은 비교적 성공했어요. 박스에만 머무르지 않는 모라타, 그리고 호날두에 더 적합한 능력을 그리즈만은 갖췄습니다.

투톱에서만 포워드 역할을 보는 선수를 센터포워드라 칭하진 않죠. 당장 그리즈만을 센터포워드로 분류하는 분석기사나 칼럼은 없습니다.
그리고 센터포워드 역할을 잘 수행했다면 프랑스대표팀에서 꾸역꾸역 지루를 쓸 이유도 없고 at에서 14/15시즌 이후 계속 센터포워드 유형의 선수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자 할 이유도 없죠. 모라타가 박스안에서만 머물지 않지만 침투했을때 파괴력을 가질수 있고 잘하진 못해도 원톱 위치에 설수 있는 선수죠. 다른 선수들을 살리는 면에서는 호날두보다는 그 위치에서 나을수 있는 선수입니다. 디발라와 같진 않지만 굉장히 유사하죠. 베스트 포지션이 세컨스트라이커이고 플레이메이킹 기질이 있는 선수들이니까요. 물론 그리즈만이 좀 더 나은 선수긴 합니다만

그만 우기시고 제 첫 댓글과 본인의 첫 답글을 보세요.

본인께서 이해하신건 그리즈만이 원톱에 서고 호날두가 측면에 서는 그림인 것 같은데, 전 그런 의미로 '센터포워드가 필요하니 그리즈만을 영입하자'는게 아닙니다. 이과인이 나갈테니 그를 대신해 호날두와 함께 뛸 센터포워드가 필요하다고 한거죠.

모라타, 비에토, 코레아 등 센터포워드나 세컨톱으로 딱 한정해 분류하기 어려운 선수들과 그리즈만이 함께 뛰었을 때 그리즈만은 충분히 세컨톱이 아닌 센터포워드로서의 면모도 보여왔습니다. 자꾸 원톱에서 뛸 수 있는지만을 가지고 비약을 하시고 본인 주장만 박박 우기시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뭘 우겼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리즈만 영입이 투톱체제에서 뛰는 그림 상상한것 맞는데요? 그것과 별게로 센터포워드라는 용어가 틀렸다는거죠. 그리즈만을 센터포워드로 정의하는 칼럼이나 분석기사가 없다는건 반박하지 못하고 여전히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을 아집적으로 반복하는게 오히려 보기 안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모라타,비에토는 애초에 전형적인 타겟터는 아닐지라도 원톱, 즉 "센터포워드"를 볼줄 아는 선수이고 코레아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라 유일하게 예시에 부합하지만 같이 뛸때 충분히 센터포워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요? At 팬한테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가장 좋았을때는 15-16시즌 토레스랑 뛰면서 전형적인 세컨톱 역할에 머무를때였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모습도 그걸 증명하고요. 그리즈만은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원톱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호날두가 베일과 투톱을 이루어 리그에서 at를 3대 0으로 잡은 경기를 언급하면서 호날두와 베일의 투톱이 위력적이다라고 말하는것과 다를바없는 논리같네요.

훨씬 더 근거없고 설명없이, 심지어 주전에 완전히 밀려서 나간 비에토나 톱자원의 부진으로 임시방편에 가까운 코레아 기용등을 언급하며 그리즈만이 호날두랑 투톱을 뛰기에 적합하다고 말하는게 '본인 주장만 박박 우기는것' 아닐까요?

본인이 최초에 원톱 못보는 선수라고 지적하셨는데 어디서 거짓말을.

그리고 그쪽이 AT팬에게 물으셔야죠. 저는 여태까지 제가 본 그리즈만의 플레이를 보고 그를 투톱의 한 쪽 센터포워드로써 영입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한거고, 아니라고 주장 하시는 그쪽에서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는게 옳은 겁니다.

본인께서 저를 어떻게든 헐뜯겠다는 일념 아래 맥락도 읽지 않고 단어 하나에 집착해 "그리즈만은 센터포워드 아닌데?" "투톱에서 센터포워드 잘 못보는 선순데?" 라고 박박 우기시니까 어쩔 도리가 없네요. 수고하세요.

그리고 만약 피드백 더 하실거면 이 댓글 말고 쪽지로 해주세요. 이런 실없는 소리 가지고 글쓴이님께 민폐끼치지 맙시다.

이해력이 상상 이상으로 떨어지시는거 같네요. 본인부터 잘 읽어봐야 할거 같은데요? 제가 원톱을 언급한 맥락은 애초에 센터포워드라는 틀린 용어를 지적하면서, 센터포워드는 원톱같은 역할을 보는 유형을 가리키는거고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실패한 그리즈만을 센터포워드로 보는건 무리라는거죠.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틀린 용어를 쓴거고 그걸 지적한겁니다. 포그바가 레지스타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잘못됨이 있어서 지적하는거라구요. 어떤 논리회로를 거쳐야 제가 그리즈만이 유베에서 원톱을 뛰는 그림을 봤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잘 읽어보시길

 

그리고 결국 센터포워드로 정의하는 기사와 칼럼은 못찾으시네요? 본인의 주관 잔뜩 들어가봐야 축구 커뮤니티만 봐도 그렇고 그리즈만을 센터포워드라 칭하는 사람은 찾지 못할겁니다. 먼저 본인의 센터포워드에 대한 정의가 틀렸고 그리즈만에 대한 이해가 잘못된거 같으니까요.

 

 AT팬한테는 제가 이미 여러번 들었기에 물어보라는 겁니다. 그리즈만이 여태 AT에서 어떻게 뛰어왔고 본인이 언급한 파트너들이 왜 투톱에서 그리즈만이 호날두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없는지, 어떨때 그리즈만이 베스트인지 조목 조목 말해드렸는데 본인이 귀막고 "아 몰라 내말이 맞아"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저도 더 논쟁할 수가 없네요. 박박 우기는게 누군지는 차근차근 몇개 되지 않는 댓글들만 읽어도 잘 아실텐데요. 아, 원톱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쪽지로 하는건 본 글쓴이분이 부탁하면 하겠습니다. 본인이 언급할 사안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