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는

20년넘게 챔스우승이 없었는데 챔스 통산 3회우승에있어서 에이스급활약이면 위상은 단번에 쭉 올라갈거같아요 

'마르키시오 현역 시절'이라는 말이 되게 새롭네요ㅋㅋ 아마 3번 우승이면 알레 바로 다음 아닐까요?

근데 디발라가 뭐 그렇게 크게 항상 팀을 강제로라도 멱살잡고 끌어올려줄 그런 스타일은 아니죠 디발라를 중심으로 우승하고 뭐 이런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네이마르 정도급도 그 정도는 안되는게 현실이고 음바페 네이마르가 같이 뛰어도 안된다는걸 증명하는게 축구판이고 맨시티처럼 유럽 최고 스쿼드를 더블 스쿼드로 만들어도 힘든게 축구판이죠 선수개인이 위기상황이나 강팀과의 중요경기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잘 보여준 선수는 호날두가 챔스에서는 특히 언터처블이고 종합적으로 봤을때도 축구계에 별로 없죠 가장 유명한 레전드로는 펠레가 있겠고요 메시같은 경우는 챔스 토너먼트랑 강팀과의 경기에서 기록이 너무 저조하고 골이나 어시도 너무 엉망인데다 심지어 국대에서도 월컵, 코파 아메리카 등에서도 본선이나 중상위팀과의 경기 등에서의 영양가가 너무 떨어졌죠 약간 디발라도 메시과라고 봐야하고 스탯을 잘 쌓으려면 메시를 중심으로 사용하면서 동료들이 다른부분 다 서포트하고 패스를 무조건 디발라한테 연결시켜주고 한정된 활동을 커버해줄 수 있게 팀 동료들이 역활분배를 맡아서 딱딱 다 잘해줘야 최상의 효과가 나는 그런 존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