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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대표 주장으로써 월드컵 우승도 이뤄낸 전 DF 파비오 칸나바로.
현재 중국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벤투스가 곧 "부활"할 거라 말했다.
이탈리아 언론 <La Gazzetta dello Sport>가 현지 시간 11일 칸나바로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사리의 나폴리와 유벤투스는 다르다. 선수의 특성이 다르다. 그건 당연한 것이다"
"마우리찌오는 프리미어 리그와 첼시에서의 경험에 의해 성숙하고 칸피오네(위대한 선수)들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과거와 비교해 유벤투스가 너무 많은 득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에는 틀림이 없다"
이 나폴리 출신 감독은 이어서 말했다.
"베로나전의 2실점은 수비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몇년 째 승리를 거듭하고는 있다고는 해도 벤테고디 스타디움에서 집중하기 힘든 것은 이해한다"
"그렇지만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키엘리니가 복귀함에 따라 유벤투스가 최고의 균형을 다시 발견할 것이다"
"나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다" 라며 곧 그라운드로 복귀할 자중의 존재가 유벤투스를 바꿀거라 예상했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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