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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심각하긴 하네요
- 슈재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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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이과인 분발 좀...
아무리 전술 메인이 호날두라고 해도 시즌 절반이 지났는데;
그리고 미드필더들 득점력도 좀 높일 필요가 있을듯
올 시즌 미드필더들 리그 골 수가 총 4골인데 그 중 3골을 피아니치 혼자 넣었네요
이래서 감독들이 케디라 쓰는 건가 봅니다 그래도 박스 안에서 득점 노리는 플레이만큼은 월클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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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호날두는 공이 안 온다고 주구장창 본인이 내려오기보단 끝까지 전방에서 싸워주고 침투해주는 게 팀을 위해 뛰는 것이지만,
디비는 호날두가 그런 역할을 앞선에서 해주니 빈약한 미드필드로 내려가 직접적으로 볼을 운반하고 패스를 넣는 역할을 해주는 게 팀을 위해 뛰는 것이죠.
그렇게 뛰면 득점수는 무조건 확 떨어집니다.
미드필드가 약해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생긴 현상이라고 봐요.
피아니치 퍼지고, 라비오 벤탄쿠르는 현재까진 그저 그런 수준이고, 램지는 없는 선수고, 케디라 마투이디는 보내야 할 선수다보니 상황이 이렇게 되네요..
그리고 온더볼 능력으로 경기에 활력을 넣는 건 정말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이과인보다 월등히 뛰어난 부분이니까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바라기는 합니다만 아쉬운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닥주전으로 나와야 마땅했던 전반기 퍼포먼스에도 계속해서 70분 교체시키고, 선발 제외시키고하니 멘탈도 경기감각도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슈팅 능력이 떨어진 것 같기는 합니다 단순히 골 숫자로 판단하기엔 디발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전체적인 경기력 차이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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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모든 대회 1686분 11골 11어시
이과인 모든 대회 1939분 8골 8어시
비슷한 연봉 받으면서 한 사람은 아래까지 내려와서 빌드업 해주고 위에 가서 골도 넣어야하고 또 다른 한사람은 위에 머물면서 플레이 하지만 풀타임은 못 뛰고
디발라 공격수라고 할꺼면 최전방에서 이과인처럼 안뛰면서 공만 받으면 모를까 거의 3선 근처까지 내려올때도 많은데 같은 선상에 두는건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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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서 머물면서 풀타임도 못뛰고 경합도 안되는 격수와 2.5선까지 내려와서 볼 운반 하면서 골까지 넣어야하는 격수를 동일 선상에 두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이과인 7.5m / 디발라 7.3m / 라비오 7m / 램지7m / 케디라 6m / 피아니치 6.5m / 더코 6m
미들진에서 못하는것 까지 디발라가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는데 애초에 이과인은 주전으로 기용하는 사리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득점력 빈곤에 대한 책임을 따져보자면 미들진이 1순위 아닌가 싶네요
연봉이 적지도 않은데 폼은 안 올라오고 누군 아예 쓰지도 못하고 공격수가 마무리하는 역할을 하는사람이라곤 하지만 지금 그 공격수한테 볼이 안가서 그 작업도 공격수가 하고 있는 상황인데 책임을 따지자면 중원이 1순위죠 솔직히 주급값하는 사람 벤탄쿠르 말곤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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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gaseriea.it/en/serie-a/statistics/Media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