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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글라스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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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94 시즌 유베에서 세리에를 준우승으로 끝내고, 대서양 건너 간 미국월드컵에서 맹활약.
그러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실축(물론 바조가 넣었어도 다음 브라질 키커가 넣었으면 브라질 우승이나 적어도 바조에게 모든 비난이 쏟아진 일은 피했을거 같습니다). 세리에 준우승-월드컵 준우승 1993-1994년 발롱도르까지 2위. 전부 콩으로 끝나버린 바로의 1994년
이 때문인지 사람들이 바조 하면 다들 이 장면을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거 생각하면 페널티킥이란 절호의 기회를 날리지 않는 것도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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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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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거 넣어도 브라질 마지막 키거 넣었으면 졌고 앞에서 밀란 선수 두 명도 실축했는데 바죠가 모든 책임을 다진 모냥새가 되어서 아쉬웠죠.
뭔가 책임질 사람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호마리우랑 비교되면서 더 비참해졌죠ㅠㅠ
저를 축구라는 스포츠로 이끌어 주신 로비옹😭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