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19시 11분
제2의 피를로다

가투소 플 피를로다

여차저차 찬양이 많았는데 요즘도 유베가 각잡고 노릴 정도의 수퍼 루키인가요?

타 사이트애서는 유망하지만 빅클럽을 갈만한가는 의문부호가 붙는걸 본거 같아서요.. 브레시아 경기를 챙겨보지도 않은 터라 당사분들 토날리 언급하실 때마다 궁금하네요.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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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발라 Lv.26 / 7,613p
댓글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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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베라티도 세리에B에서 활약한게 전부라서 이번엔 놓치지 않을거다란 심리가 조금 포함되어 있죠 ㅠㅠㅋ 솔직히 요새 이탈리안들은 실력이 죄다 시원치않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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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이탈리안 수퍼 루키는 언제쯤 ㅠ 그리고 유베 슈퍼 루키는 볼수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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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근데 플레이 스타일은 피를로와는 달라요
전진성 좋고 시야+롱패스가 좋아서 잘 찔러주고요
수비력은 아직 부족합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 브레시아라서 제2의 피를로라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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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그럼 레지스타 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면 피아니치 시즌 2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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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레지스타에서 뛰려면 수비가 뒷받침되어야하는데
고런 모습이 아직까진 부족해보이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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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전진성, 시야, 롱패스, 수비력 부족

이 설명은 거의 피를로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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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글로만 봤을땐 어? 이거 완전? 피를로네! 할 수 있는데
막상 플레이 영상보면 다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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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피를로보단 데로시하고 좀 비슷하지않나 싶어요 후방플메인데 드리블이 정말 좋고 

나이도 나이인만큼 다른 클럽에서도 꽤나 주시중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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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오 데로시! 데로시 스타일이면 후방이 두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갑자기 기대 상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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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후방플메도 되는 선수인데 전진드리블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꼭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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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피아니치 보다 레지스타를 잘 소화할수있을려나요. 사리인 이상 레지스타는 계속될거라 생각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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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메짤라로 써도 괜찮을 선수라고 봐서 데려왔으면 해요. 레지스타롤에 대해서는 피를로 이후 마르키시오 제외하면 제대로 소화하는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포지션에서 뛰다가 레지스타로 돌리는 것보단 레지스타롤을 수행해본 선수가 나을꺼같아서 피아니치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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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빅클럽 뛸 재목이다 아니다는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빅클럽에서 직접 뛰어봐야 알겠지요ㅎㅎ

그러니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도 베르나가 저희팀 왔을때보다도 더 어리니 망하면 원금회수는 못할지언정 노장들처럼 완전 헐값에 나가지도 않을거구요

브레시아를 벗어나 유베같은 큰팀, 챔스같은 더 큰무대에서도 먹힐 선수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일단 뛰어봐야죠
토날리 com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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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떡잎이라던가 그런게 어느 정도 보이나 해서 .. 베르나도 기대 정말 많이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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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추천
1
아주리 국대에서도 괜찮게 뛰는 것 보면
이미 충분히 탈유망주급으로 생각되네요
나름 얘는 무적권 터진다고 생각한 유망주가
홀란드 더리흐트 토날리 셋인데
나중에 세 선수 모두 유베에서 같이 뛰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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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하양님의 안목이면 토날리는 무조건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홀란 그 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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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생긴건 피를론데 몸은 카투소나 데 로시처럼 강력해 보이고

전진성 있고 볼도 유연하게 다루네요.

베라티 이후로 제일 좋은 재능인 것 같아요 

토날리는 처음 데뷔 했을 때 제2의 피를로단 말이 있어서 경기 영상 몇 개 봤는데 피를로 같은 플레이 스타일은 절대 아니더구요.
전방 침투도 많이 하고 전진성이나 적극성도 좋아서 오히려 맑의 메짤라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유망주에 오버페이 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싫어하긴 하지만 이 친구는 40~50m 사이라면 무조건 데려올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대표팀에서도 잘하는걸 보면 주변 동료들이 받쳐주면 더 날아다닐 친구 같아서 우리 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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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현시점 이탈리아 국적의 가장 유망한 선수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피를로: 나랑 비슷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없지만 굳이 꼽자면 토날리
토날리: 가투소의 플레이에 많은 영감을 받음
이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2의 피를로 소리 듣는건 포지션과 장발 영향이 크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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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피를로가 본인과 가장 비슷한 유형이라고 한 선수는
프랭키 데용입니다 !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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