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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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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에서는 슈제츠니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춘이는 2024년까지 연봉 7m에 재계약 할거라고 하네요. 다만 이과인과 보누치 리턴 디발라의 이적설까지 유베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제춘이 역시 재계약 후 이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돈나룸마가 2021년까지인데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고 유베가 돈나룸마를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안이고 어려서 탐나는건 아는데 실력적으로만 보면 굳이 큰 무대에서도 검증 된 재추니 팔고 돈나룸마를 비싼 돈 주고 데려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발밑이 좋지 않은 부분도 있고요.
2. 라이올라의 Sport Voetbal Magazine와의 인터뷰입니다.
"저는 건방지게 보일 생각은 없지만 사실상 이적시장이라는 영역을 개척해왔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분야에서 일했던 지난 25년간 축구는 점점 쇼나 엔터테인먼트가 되어왔어요. 아주 평온하고 조용하던 시장에 제가 색깔을 입힌거죠. 이적시장은 뮤지컬과 같습니다. 1월 1일 이적시장이라는 극장이 열리고 커튼이 올라간 뒤 음악이 나오면 무대 뒤 주인공들이 6개월간 열심히 일하죠. 그게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홀란드 이적에 관해 ) 홀린드랑 1년 정도 일했고 마지막에는 홀란드 아버지가 함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많은 클럽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프로젝트를 듣고 수치 들을 보고 협상했습니다. 이 모든 정보를 홀란드에게 주었구요.
(포그바에 대해) 포그바는 반항적인 표현주의 아티스트 Basquiat 를 닮았습니다. 맨유로 포그바를 복귀시킬 때 저는 맨유의 누구한테도 총 들고 복귀시키라고 협박한 적이 없어요. (지들이 좋아서 복귀 시켜놓고 왜 지금와서는 자기랑 선수 욕하냐는 이야기 같네요)
뒤에는 내용이 긴데 데리흐트는 램브란트 같다 라고 칭찬하는 거랑 자기 세금 이야기네요.
3. 투토유베에 따르면 라키티치를 데려오려 했지만 선수와 바르새가 너무 많이 요구해서 때려쳤다고 합니다.
모두들 출근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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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틸리안이란 점 말고는 그닥 장점이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돈나룸마의 가장 큰 약점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볼도 펀칭을 하는데 그 펀칭의 방향이 매우 않좋아요... 그래서 2차 실점위기 맞곤 하죠.. 그리고 발 밑도 부진하고 공격전개 방향설정도 별로 준수하지 못한데...
항상 소식글 잘보고 있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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