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더글라스맥아더
- 조회 수 1390
- 댓글 수 7
- 추천 수 0
해축갤에서 논쟁하다가 문득 칸나바로의 2005/06 시즌 유베에서의 퍼포먼스가 궁금해졌는데, 칸나바로가 단순히 월드컵만으로 받은게 아니라 그때 세리에에서도 활약이 좋았었죠?
더글라스맥아더
Lv.18 / 3,787p
댓글
7 건
- 추천
- 4
월드컵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서 그렇지 05-06 리그 베스트팀, 세리에 올해의 수비수, 세리에 올해의 선수까지 다 독식할 정도로 리그 활약도 엄청났습니다.
그 당시 세리에가 황금기에 비하면 살짝 내려가고 있던 중이긴 했지만 라리가나 이피엘이 지금처럼 세리에를 압도하고 있던 시절도 아니니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도 분명 발롱 수상에 영향을 끼쳤을거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칸나바로 발롱 수상 얘기 나올 때 마다 월드컵만 얘기하는건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서 대회 내내 좋은 폼만 보여주었고, 게다가 대회 후반부인 4강과 결승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 이상의 아주 미친 수준의 모습이었기에 월드컵이 많이 거론된다고 봐요.
사실 월드컵에서 아주리 자체가 워낙 강력했기에 그 시즌에 리그에서 보여준 훌륭한 폼이 월드컵까지 잘 이어진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당시 세리에가 황금기에 비하면 살짝 내려가고 있던 중이긴 했지만 라리가나 이피엘이 지금처럼 세리에를 압도하고 있던 시절도 아니니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도 분명 발롱 수상에 영향을 끼쳤을거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칸나바로 발롱 수상 얘기 나올 때 마다 월드컵만 얘기하는건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서 대회 내내 좋은 폼만 보여주었고, 게다가 대회 후반부인 4강과 결승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 이상의 아주 미친 수준의 모습이었기에 월드컵이 많이 거론된다고 봐요.
사실 월드컵에서 아주리 자체가 워낙 강력했기에 그 시즌에 리그에서 보여준 훌륭한 폼이 월드컵까지 잘 이어진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