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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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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벤투스가 리드할 시 75~80분 사이에 시행하는 마지막 교체가 디발라<>이과인 or 더코 이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해는 됩니다. 디발라가 워낙 공수전환에 핵심이니 나중에 챔스경기때 아껴쓰려는 마음도 있을것이고, 후반 막판엔 공수분리 현상이 빈번하니까 디발라보단 직선적인 더코 혹은 롱볼을 소유할 수 있는 이과인이 합리적인 카드라는건 이해됩니다만...이상하리만큼 디발라가 나가면 막판 10분에 경기운영이 소위 말해 x판이 됩니다. 피아니치 마투이디라인은 소유도 안되고 어정쩡하게 있는 경우도 잦고요. 막판 10분 운영에 대해서 사리가 좀 고심하면 좋겠습니다. 소유를 할거면 마투이디를 빼고 디발라를 그냥 더 쓰든가, 아니면 찬이나 벤탄쿠르가 마투이디보단 더 공을 잘 다루니까 그 시간대에 마투이디를 빼주던가...결국 마투이디로 귀결되는 듯한 마무리인데, 마지막 10분 좀 편안하게 봤으면 싶네요. 경기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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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항상 경기 극후반에 제일 불안하고 우당탕탕 느낌이 제일 강해요. 특히 추가시간만 되면 더 불안해지고 가장 긴장하면서 경기를 봅니다...
근데 마튀디나 찬이나 볼터치 둔탁하기론 그 밥에 그 나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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