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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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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유베 아녀도 되지만 아마 다들 유베 꼽을 거 같고
가끔 유로 2014 였나 스페인 대 이탈리아 나올지도..
저는 두 번의 챔결이 기억에 남는데 두 번째 챔결은 이번엔 진짜 해낼 수 있다 기대했는데 망해서 + 만두 원더골 때문에 더 분했던 그런 경기라면
제일 인상적이었던 첫번째 챔결은 진짜 콘테 후임으로 당사에서도 의문 투성이었던 알레그리가 꾸역꾸역 어..어어?? 하며 올라가다보니 챔결이었어서 더 감동이 컸던 거 같네요
거기에 골프선수와 모연복 쉐프의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모드는 덤 ㅋㅋㅋ
사실 키엘로 부상만 아녔어도.. 악조건 속에서도 황라타가 동점골 넣고 몰아치던 분위기일때만 해도 이걸????? 싶었는데.... 크흑 ㅠ
요즘은 날강두 내한 이후로 내가 팬인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저 때 만큼의 뜨거움도 덜한 거 같고 생업도 바쁘고 하다보니 2010년대 초중반처럼 챙겨보는 일도 점점 없어져 가는 거 같지만 그래도 유벤투스 덕분에 애잔함 반 고생끝행복시작 반 즐거웠던 10대를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후후
가끔 유로 2014 였나 스페인 대 이탈리아 나올지도..
저는 두 번의 챔결이 기억에 남는데 두 번째 챔결은 이번엔 진짜 해낼 수 있다 기대했는데 망해서 + 만두 원더골 때문에 더 분했던 그런 경기라면
제일 인상적이었던 첫번째 챔결은 진짜 콘테 후임으로 당사에서도 의문 투성이었던 알레그리가 꾸역꾸역 어..어어?? 하며 올라가다보니 챔결이었어서 더 감동이 컸던 거 같네요
거기에 골프선수와 모연복 쉐프의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모드는 덤 ㅋㅋㅋ
사실 키엘로 부상만 아녔어도.. 악조건 속에서도 황라타가 동점골 넣고 몰아치던 분위기일때만 해도 이걸????? 싶었는데.... 크흑 ㅠ
요즘은 날강두 내한 이후로 내가 팬인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저 때 만큼의 뜨거움도 덜한 거 같고 생업도 바쁘고 하다보니 2010년대 초중반처럼 챙겨보는 일도 점점 없어져 가는 거 같지만 그래도 유벤투스 덕분에 애잔함 반 고생끝행복시작 반 즐거웠던 10대를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후후
sixic
Lv.33 / 17,7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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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18시즌 16강 2차전 토트넘대 유베입니다
리히교체이후 전술적으로 변화로 이겼던 경기가 소름이 아직도 돋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경기입니다
리히교체이후 전술적으로 변화로 이겼던 경기가 소름이 아직도 돋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경기입니다
저는 본문에서 언급한 유로 2012 조별리그 이태리-스페인 이요
제가 축구에 빠지게된 경기여서 기억에 남네요
제가 축구에 빠지게된 경기여서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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