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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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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셔츠를 한번이라도 입어본 자는 몇년이 지나도 클럽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애정을 드러낸다.
유벤투스의 프리마베라(유스)에서 성장한 FW 세바스티안 지오빈코라면 그 '색'은 더욱 짙다.
이탈리아 언론 <Corriere dello Sport>는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전에 지오빈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벤투스는 매년 그렇듯 스쿠데토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으며 라치오는 현재 3위이다. "양측은 이번 시즌 스쿠데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의 팀 상태로 격록하면 아름다운 결승전이 될 것이다. 좋은 게임을 기대하고 있다"
"누가 결정적이 될까? 호날두와 임모빌레가 되겠지" 라고 공격수들의 골을 기대했다.
과거 팀 동료이자 클럽의 전설적인 GK 지안루이지 부폰은 지금까지 이 대회를 6번 제패했다.
"부폰에 대해선 놀라지 않는다. 그는 캄피오네다. 그리고 그는 항상 넘버원이다"
"또한 몇년 더 경력을 계속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라고 클럽의 레전드에게 성원을 보냈다.
지오빈코는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 소속으로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제패에 공헌했다.
동국에서 개최되는 수페르코파는 어느쪽을 응원하는지 묻자 "물론 유벤투스를 응원한다. 당연하지" 라며 친정팀의 대회 우승을 기대했다.
지오빈코는 유벤투스시전 이 대회에서 2번 우승했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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