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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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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BC에 따르면 호날두는 레알을 떠난것을 후회한다며 측근들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측근들 역시 레알에 있었다면 더 많은 발롱을 땄을거라는 점에 동의했다네요.
2. CM에서는 미드필더진 구성이 어려워진 사리가 챔스에서 콰드라도나 베르나를 미드로 쓸 수 있다고 보도했네요. 콰드라도는 뭐 풀백에서 1인분은 하고 있으니 베르나나 좀 다르게 써봤음 좋겠습니다
3. TJ에서는 프국 언론을 인용해 psg가 키에사릉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키에사는 이탈리아에 남아 인테르나 유베행을 노린다고 하네요
4. TJ는 또 슾국 언론에 따르면 바르샤가 토날리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40m에 유벤투스행에 가깝기 때문에 적극적이지는 않다네요
5. CM에서는 작년 아약스전 패배 이후 스쿼드 절반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 알레그리 그리고 반대로 감독을 바꿔야 한다고 믿은 파라티치-네드베드 듀오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알레그리는 경솔하게도 이과인과 디발라를 팔아서 미드필더를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네요. 한편 파라티치와 네드베드는 호날두만으로 충분하다고 잘못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또 너무 급작스럽게 알레그리를 자르고 사리를 선임하는 바람에 사리는 이적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못끼쳤다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프리 영입. 부폰은 라비오 프리 영입을 하나의 ‘사건’이러고 표현했지만 라비오는 못나오고 있고 라지는 부상 그리고 엠레찬은 부진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유일한 투자는 데리흐트 하나뿐이라는거죠.
이후 내용은 당사에서 나오는 미드필더 영입 필요론과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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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개의 발롱도르가 논란이 되는 리베리, 스네이더를 포함 전부 레,바에서 나왔고 발롱도르 수상에 있어 레,바 구단 영향력도 어느정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전 호날두가 레알 소속이었다면 모드리치가 묻히고 어떻게든 수상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이과인과 디발라를 팔지말고
호날두 살고 주급줄 돈으로 미드필더를 한 2명정도 사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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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당사분들의 사견들이 현지 언론에서 여론이 되어가고있네요. 저번시즌 말미의 고구마사커가 알감독의 지분도 분명 있지만(대표적으로 케디라 고액주급 재계약)그만의 책임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늘 미드를 프리로 때웠던 보드진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보이구요. 그런 배경에서도 주어진 스쿼드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알감도 호날두 써먹으려면 크카모에 준하는 미드진의 필요성을 느끼고 미드진 개편을 요구했을지도모르죠. 저는 알감 좋아해서 ㅋㅋ 어딜 가도 알감팀은 세컨팀으로 경기도 챙겨보고 응원할 생각입니다.
호날두의 경우, 후회는 할 수 있죠 ㅋㅋ 근데 자기도 탈세나 다른 구설수들에있어서 레알, 특히 페레즈의 보호를 못받았다고 생각하고 성질 못죽여서 나온거잖아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금 본인이 지고있죠. 그걸 우리가 받았는데 우리도 감당못하고있는형국이구요. 선수 개인의 컨트롤이나, 경기력이나 전반전으로요. 다만 유베 입장에서는 구단의 덩치를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 이야기가 아름답게 흘러가려면 호날두도 다음 발롱을 위해 노력해주고, 구단이나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지원해줘서 결과를 낼수밖에없겠죠. 아니면 레알로 복귀하던지 다른 발롱 들어줄만한 협업구단 찾던지.. 그럼 우리는 이적료라도 회수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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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날두 좋게 보는 사람은 당사에서도 많지 않겠지만서도 1번같은 기사에 휘둘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백날 이러쿵저러쿵 해봐야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호날두는 이제는 나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