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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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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는 변수가 많아서 제외한다면 리그에서
날두의 지난시즌과 올시즌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날두는 사리가 공격적인 컨셉이라 맘에 들어한다는 얘기를 하긴 했던데
지난시즌은 스플린트후 바로 슛, 또는 원터치에 가까운 드리블 후 슈팅 때리는 루트 라는게 보였거든요.
근데 올시즌엔 골을 넣을수 있을만한 루트가 안보입니다.
1시즌후 타팀들의 대비가 더 좋아진걸까요?
물론 날두가 모든 동작이 조금씩 느려지고 동작이 작아진듯한걸 느껴지긴 하던데요.
그런것도 있지만 찰나의 순간 말고는 날두가 골넣는 루트가 안보여요.
지난시즌 날두랑 제일 잘 맞았던 선수가 만주키치랑 베르나였다고 보는데요.
만주키치는 아예 제외 시켜버렸고, 베르나랑 날두와의 조합이 정말 안좋아졌어요.
베르나는 트레콸 위치에서 그냥 안맞는데 전방 압박을 하고 몸빵으로 위치를 잡아주는것 뿐입니다. 램지와는 다르게 좁은공간에서 짧은 드리블이나 연계가 안되요.
지난시즌 날카로운 크로스 많이 올려줬었는데 거기서 크로스 올릴상황도 없구요..
대신 작년 완전 힘들었던 디발라가 완전히 살아났죠.
저도 글을 쓰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의 장점이 죽으면 다른누군가의 장점이 살아나고 대신 단점도 늘어나는 공격쪽의 상황같은데요.
디발라는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도 잘 치니까 더 좋은 상황이 맞는거 같긴합니다.
대신 날두는 유베 올때부터 드리블을 치면 안되고 오프더볼 후 약간의 터치만 가지고 슛을 가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적은듯이 루트라는게 안보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날두의 지난시즌과 올시즌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날두는 사리가 공격적인 컨셉이라 맘에 들어한다는 얘기를 하긴 했던데
지난시즌은 스플린트후 바로 슛, 또는 원터치에 가까운 드리블 후 슈팅 때리는 루트 라는게 보였거든요.
근데 올시즌엔 골을 넣을수 있을만한 루트가 안보입니다.
1시즌후 타팀들의 대비가 더 좋아진걸까요?
물론 날두가 모든 동작이 조금씩 느려지고 동작이 작아진듯한걸 느껴지긴 하던데요.
그런것도 있지만 찰나의 순간 말고는 날두가 골넣는 루트가 안보여요.
지난시즌 날두랑 제일 잘 맞았던 선수가 만주키치랑 베르나였다고 보는데요.
만주키치는 아예 제외 시켜버렸고, 베르나랑 날두와의 조합이 정말 안좋아졌어요.
베르나는 트레콸 위치에서 그냥 안맞는데 전방 압박을 하고 몸빵으로 위치를 잡아주는것 뿐입니다. 램지와는 다르게 좁은공간에서 짧은 드리블이나 연계가 안되요.
지난시즌 날카로운 크로스 많이 올려줬었는데 거기서 크로스 올릴상황도 없구요..
대신 작년 완전 힘들었던 디발라가 완전히 살아났죠.
저도 글을 쓰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의 장점이 죽으면 다른누군가의 장점이 살아나고 대신 단점도 늘어나는 공격쪽의 상황같은데요.
디발라는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도 잘 치니까 더 좋은 상황이 맞는거 같긴합니다.
대신 날두는 유베 올때부터 드리블을 치면 안되고 오프더볼 후 약간의 터치만 가지고 슛을 가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적은듯이 루트라는게 안보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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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만 해도 역습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호날두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네요... 볼터치도 많이 튀는거 같았고요. 현실적으로 제대로 쓰려면 작년처럼 크로스 위주 패턴으로 가는거 밖에 없을듯한데.... 감독 성향도 그렇고 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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