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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모드리치 한마디
- H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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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13
Lv.21 / 5,4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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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건
어지간히 섭섭했나 보네요 ㅋㅋㅋ
작년엔 메시도 불참하긴 했는데
이번 메시가 받을땐 모드리치는 참석했네요.
작년에 메시불참도 좀 그렇긴한데
호날두도 진짜 모드리치랑 몇년을 같이 뛴 동료인데..
물론 별개로 작년에 저도 호날두가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엔 메시 축하 싫어서 불참했어도
적어도 날두는 작년엔 참석했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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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작년 호날두는 말같지도 않은 스캔들로 고통받고 발롱도르도 손해봤는데 참석하는게 쉽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작년같은 상황에 축하해주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자리라도 참석해서 있어줬다면
더 좋은 여론이 형성되었을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그랬어도 여름이후 노쇼 쉴드 안되는건 똑같지만
저도 작년 모드리치 발롱은 인정못하지만, 별개로 모드리치도 대단하긴하네요.
올해 불참할법도한데 본인이 작년에 서운했으니 이번엔 일부러 더 참석한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앗 전 제기준 그렇다는거지
발롱을 인정 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하진 않아요.
저역시도 존중합니다. 그의 소속팀을 좋아하든, 그를 좋아하든
저마다 유벤투스 외에도 다른 리그에 다른 이유가 존재하고 작용한다면
기준이 달라질테니까요. 제가 여기서 하고자 했던말은
저는 모드리치의 발롱을 인정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인정못하는 내가 보기에도 오늘 발롱에 모드리치가 참석한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뉘앙스가 더 강했어요. 저같아도 참석이 쉽진 않았을거 같거든요.
쟤 발롱을 작년에 인정하네마네 싸우고 논란 일으키자는게 아니라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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