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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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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이번 시즌 스쿠데토를 놓쳐도 팀이 확 변할까? 모르겠습니다.
팀은 이미 확 변했습니다. 오히려 변한 부분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게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한 부분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7년 여름부터 삼단논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부터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 스타 선수 한 명한테 돈을 몰빵하고 있습니다. 쿨방출이 사라지고 나이 많은 선수들을 어떻게든 붙들고 있습니다.
오버페이를 해서라도 콕 찝은 선수를 데려온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문제는 방출은 커녕 재계약만 지나치게 많이 하느라 팀 연봉이 너무 많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피아트란 확실한 돈줄이 있으니 레알이 갈락티코 하던 시절이었으면 큰 문제까진 아녔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FFP가 있습니다.
마로타가 손을 뗀 작년 여름부터는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일단 스타 선수를 산 후에 FFP를 어떻게든 맞추려는 모습이라 느꼈습니다. 심지어 이 회계상 이득마저도 앞서 말한 재계약때문에, 그리고 어설픈 일처리때문에 제대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데미랄도 안 쓰고 있는데 데미랄보다도 비싸게 로메로를 사서 기다릴 여유가 있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루가니를 팔았다고 해도 데미랄이 그만큼 나올 거 같은 출장시간이 아니니까요. 엠레찬은 걍 허공에 떴습니다. 유니폼만 입고 있지 거의 없는 선수가 되버렸습니다.
캄피오네란 말을 자조의 의미로 쓰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파라티치 아넬리 네드베드 사리 넷 다 각성하지 않으면 성적이 어떻게 나오던 그대로일 거 같습니다.
팀은 이미 확 변했습니다. 오히려 변한 부분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게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한 부분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7년 여름부터 삼단논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부터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 스타 선수 한 명한테 돈을 몰빵하고 있습니다. 쿨방출이 사라지고 나이 많은 선수들을 어떻게든 붙들고 있습니다.
오버페이를 해서라도 콕 찝은 선수를 데려온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문제는 방출은 커녕 재계약만 지나치게 많이 하느라 팀 연봉이 너무 많이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피아트란 확실한 돈줄이 있으니 레알이 갈락티코 하던 시절이었으면 큰 문제까진 아녔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FFP가 있습니다.
마로타가 손을 뗀 작년 여름부터는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일단 스타 선수를 산 후에 FFP를 어떻게든 맞추려는 모습이라 느꼈습니다. 심지어 이 회계상 이득마저도 앞서 말한 재계약때문에, 그리고 어설픈 일처리때문에 제대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데미랄도 안 쓰고 있는데 데미랄보다도 비싸게 로메로를 사서 기다릴 여유가 있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루가니를 팔았다고 해도 데미랄이 그만큼 나올 거 같은 출장시간이 아니니까요. 엠레찬은 걍 허공에 떴습니다. 유니폼만 입고 있지 거의 없는 선수가 되버렸습니다.
캄피오네란 말을 자조의 의미로 쓰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파라티치 아넬리 네드베드 사리 넷 다 각성하지 않으면 성적이 어떻게 나오던 그대로일 거 같습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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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 얘기들이 FFP 이적료/연봉 기준선 맞추느라 걸린 제약의 원인과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인
1) 호날두 이적료 100m 연봉 30m 계약
?) 케디라 만주키치 재계약 - 알레그리 의중이었지 않나 싶긴 합니다
3) 데리흐트 이적료 75m 연봉 8m 계약
4) 프리로 온 찬 연봉 5m 램지 연봉 8m
5) 데미랄 로메로까지 센터백에 중복투자하느라 든 이적료 약 45m
결과
1) 칸셀루 내보내고 다닐루
2) 스피나쫄라 내보내고 루펠 - 그나마도 임대
3) 모이세켄 판매
4) 쫄리는 입장이라 마투이디 케디라 이과인 만주키치 더코? 하나도 못 팜 - 더코는 사리가 판매를 막았다 합니다
그리고 사실 레알 갈락티코 정책도 당시에는 리그 우승도 0203이후로는 계속 놓치고 빅이어도 한 번밖에 못 들었지만 늘어난 매출로 시민구단인 주제에 돈 씀씀이를 크게 가져갈 수 있었어요
유베도 호날두 그리고 데리흐트 영입의 1목적은 매출 증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선수 한 명 산다고 바로 빅이어가 보장되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원인
1) 호날두 이적료 100m 연봉 30m 계약
?) 케디라 만주키치 재계약 - 알레그리 의중이었지 않나 싶긴 합니다
3) 데리흐트 이적료 75m 연봉 8m 계약
4) 프리로 온 찬 연봉 5m 램지 연봉 8m
5) 데미랄 로메로까지 센터백에 중복투자하느라 든 이적료 약 45m
결과
1) 칸셀루 내보내고 다닐루
2) 스피나쫄라 내보내고 루펠 - 그나마도 임대
3) 모이세켄 판매
4) 쫄리는 입장이라 마투이디 케디라 이과인 만주키치 더코? 하나도 못 팜 - 더코는 사리가 판매를 막았다 합니다
그리고 사실 레알 갈락티코 정책도 당시에는 리그 우승도 0203이후로는 계속 놓치고 빅이어도 한 번밖에 못 들었지만 늘어난 매출로 시민구단인 주제에 돈 씀씀이를 크게 가져갈 수 있었어요
유베도 호날두 그리고 데리흐트 영입의 1목적은 매출 증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선수 한 명 산다고 바로 빅이어가 보장되는 시대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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