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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한 시대를 구축하는데에 기여한 MF 이반 라키티치(31)은 현재 거의 전력 외의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은 누구든 보면 알 것이다.
경기 수로는 라 리가 7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출전 시간으로 보면 불과 255분에 머물고 있다.
이 상황에 이번 겨울의 이적 시장에서 스페인을 떠난다는 기사들에 후끈해지고 있다. 행선지는 이탈리아가 농후하다.
스페인 지 <SPORT>는 17일, 클럽 OB인 에릭 아비달의 말을 전하면서 라키티치의 행선지를 예상하고 있다.
이 신문은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유벤투스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쪽에서는 15m유로의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그 제안은 즉시 기각됐다. 바르셀로나는 35m유로 이하의 제안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또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진은 포화 상태에 있다. 선수를 매각한 후에 라키티치 획득을 시도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SD를 맡고 있는 아비달은 "라키티치는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
"축구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것에 대해서 이전부터 경고했었다"
<SPORT>는 라키티치는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노리고 있고, 선수 본인은 이탈리아의 왕의 프로젝트에 긍정적이다라며 기사를 매듭지었다.
유벤투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시대에 활약한 선수의 방출할 거라는 설이 돌고 있다.
유벤투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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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는 최근 입지보면 바르샤 떠나는건 기정 사실 같은데 이 기사대로 유베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몇년은 월클 언저리에서 놀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그나마 믿을만한 선수가 피아니치 뿐인데 피아니치도 하도 굴려먹어 경기력 기복이 보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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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수준 개판인 거 인정해야죠. 그나마 젊은 라비오, 잔, 벤탄쿠르도 적응 못해서 케디라, 마투이디한테 밀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잔이 1월에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라비오, 벤탄쿠르로 서브 버텨야하는데 코파이탈리아까지 돌려야 하는 후반기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중원 수준 개판인 거 인정하고 데려와서 써야죠. 30대의 쓰다버린 중미라기엔 기량이 충분히 좋고 실력 때문에 밀렸다기보다 세대교체 때문에 밀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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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래스 정도되는 20대 선수 누가 있나요? 우리가 데리고 올 수 있나요? 겨울 보강 없이는 챔스 8강도 어려워보이는데.....
내년에 우리가 노리는 선수 데려올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여름 이적시장도 개판으로 보낼 확률이 높은데 라키티치면 감지덕지하고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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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비안 루이스, 알랑도 정말로 좋은 영입자원이죠. 1월달에 나온다면 만약에 둘 다 영입할 수 있다면 둘 다 영입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떠드는 내용으론 아예 팀이 공중분해 될거란 얘기가 도는데 구단주가 팀 말아먹으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시즌 중에 주전자원 팔아먹는 짓을 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허나 라키티치는 확실히 주전 자리에서 밀렸고 본인도 이적에 관련된 인터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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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 폼이 망가졌다고, 에이징커브가 왔다고 아직은 그렇게 말할 수 없는 실력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그게 얼마나 갈진..
일단 데려와서 못하면 제값받고 팔수라도 있는 젊은 선수를 원합니다
엠레찬 얘기들리는 이적료가 40m 정도인데, 우리팀에서 잘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고 우리팀에서 못하면 나이가 젊다보니 엠레찬처럼 쏠쏠하게 이적료받고 되팔수도 있잖아요
월클은 못돼도 충분히 유베에서의 활약에 따라 월클급으로 성장할수있는 젊은 선수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적었던 파비안 알랑 에릭센 토레이라 이스코 등 다 소속팀에서 이적얘기 한번씩 나왔던 선수들이구요..
이미 호날두 키엘리니 보누치 케디라 이과인 마투이디 콰드라도 등 노장 넘치는데 굳이 또 노장 데려와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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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노장 영입에 그렇게 회의적이지 않네요. 알베스, 만주키치, 이과인도 다 서른 줄에 팀에 와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이 선수들 없었으면 16-17시즌 트레블 노리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죠.
만주키치, 잔 처분할거면 라키티치 영입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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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와 맞교환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