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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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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토에 따르면 만주키치는 1월 맨유행을 위해 12월에 잉글랜드로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네요. 한편 데일리메일은 파라티치가 만주키치 협상을 위해 런던으로 날아갔다고 전했고, 라스탐파 보도를 인용해서 맨유가 13m 파운드 오퍼를 준비중이라고도 밝혔네요.
스스에서는 만주키치가 밀란행은 고려하지 않는다고도 보도했습니다.
13m파운드??????!!!! 감사감사 압도적 감사!
2. 투토와의 인터뷰에서 베나티아는 알레그리가 지난 시즌 시작 전에 자신에게 키엘리니와 선발로 나설것이라고 이야기했으나 알레그리의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알레그리는 자신에게 보누치 리턴을 알리긴 했지만 베나티아에게 '보누치가 자신의 자리를 증명해야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네요. 하지만 보누치는 붙박이 주전이었고, 출전시간이 부족했던 베나티아는 다른 리그로 이적해야만 했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이어서 자신은 밀란전에서 정말 잘했는데 왜 자리가 없었냐고 반문했네요.
3. 식었던 돈나룸마 떡밥이 다시 올라왔네요. CM에서는 라이올라가 6m 이하로는 연봉을 낮출 생각이 없는 가운데 돈나룸마의 재계약 협상은 교착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돈나룸마를 내년 여름 유벤투스가 노릴거라고 하네요.
또한 돈나룸마의 딜에는 슈제츠니가 끼지 않고 루가니나 데미랄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제추니는 현재 4m에서 7m의 연봉 상승을 요구 중이라 유벤투스는 해외 오퍼를 들어볼 생각도 있다네요.
가제타에서는 이 시나리오에 즐라탄이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데, 즐라탄의 에이전트가 라이올라이기 때문이라네요. 즐라탄의 밀란행에 따라서 돈나룸마를 처분할 수도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4. 한편 CM에서는 데리흐트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데미랄이 전혀 못나오고 있는 상황을 보도하면서, 1월에 데미랄이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파라티치가 데미랄을 매우 높게 생각해서 40m 이상의 오퍼만 고려해볼 거라고 하네요.
최소한 보누치나 데리흐트와 경쟁 정도는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출전시간 안줄거면 여름에 뭐하러 돈 썼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차익을 위한 입도 선매 정도였을까요.
5.라이스포츠의 Paolo Paganin가 라디오 방송인 키스키스 나폴리에 출연해서 사리가 알랑을 데려오려고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알랑이 나폴리와 완전히 관계가 끝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네요.
6. 가제타에 다르면 로마가 모에서스 켄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으로 오퍼를 할까 고려중이며, 켄 역시도 적은 출전기회에 이탈리아 복귀를 희망한다고 하네요.
만주키치를 EPL에서 볼 수 있겠네요.
폼이 그렇게 심각한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