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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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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토리노는 맨체스터와는 많이 다르다. 이곳의 팬들은 굉장히 열정이 넘치고, 거리에서 나를 멈춰세우곤 한다. 나는 이 점이 마음에 든다."
"팬들의 팀과 선수들을 향한 애정은 넘쳐난다. 이는 내게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어준다."
"나는 점차 이 도시에 대해서 알아나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더해서 여기 음식은 너무 뛰어난 것 같다!"
"맨체스터에서는 맛있고 좋은 음식에 대한 제한이 있었지만, 이탈리아는 그보다 훌륭한 음식 문화가 있더라.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애써야겠다."
"프리미어리그는 세리에와는 다른 맥락으로 치열한 경기를 한다. 세리에는 전술적인 치열함이 매력적인 곳이다."
"사리는 현대축구에 부합하며 그를 지향하는 플레이를 주문한다. 높은 수비라인 유지, 볼키핑 등등."
"이런 점에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사리는 펩과 여러면에서 유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세심한 접근 방법에 대해서 그렇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상대팀의 모든 움직임과 특징 등을 치밀히 파악하고자 한다."
"다만 펩 아래에서는 조금 기계적인 플레이였다면, 반면에 사리 아래에서는 조금은 더 탄력적이며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개인의 능력을 다소 자유롭게 발휘하도록 하는 편이다."
"모든 것에 익숙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비록 유벤투스에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나는 이곳에서 클럽과 제법 잘 지내고 있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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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https%3A%2F%2Fwww.football-italia.net%2F146440%2Fdanilo-sarri-very-similar-pep#article/footballitalia-146440)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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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
펩도 아직은 조금은 남아있지않나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