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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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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출연 :
"지금은, 호날두는 잘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를 교체하는 것이 옳았다."
"그 교체를 단행하는 건 강단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결국 경기를 이긴 건 사리야."
"호날두가 벤치에 앉지 않고 사리에게 나쁜 말을 한 것은 좋은 그림이 아니야."
"일이 잘 될 때 뿐 아니라 교체로 나올 때도 챔피언이어야해. 그는 현재 잘 못하고 있지만, 디발라의 폼은 대단하다."
"호날두가 3년동안 아무도 제치지 못했다는 것이 사실이야. 그가 돌파를 성공하고 상대를 남겨두고 떠나던 때가 기억나네."
"이제는 그런 일은 그다지 일어나지 않으며, 반면 더글라스 코스타와 디발라가 그걸 해내고 있어."
"내가 사리였다면 그를 라커룸에서 만나봤을거다."
"나라면 그에게 동료들에게 존중을 보여야한다고 말할 것이고, 너를 교체한다면 경기를 이기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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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6316/capello-ronaldo-must-show-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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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호날두가 싫어!!! 싫다고!!!!!" 하면 될 것을 지 이름값을 이용해 헛소리나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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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카펠로는 호날두한테 좋은 소리 안하기로 유명한 인물이죠 레알 팬들 사이에선 안티 레알, 안티 호날두의 대명사구요. 이번 인터뷰 내용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드리블 부분 언급은 어이가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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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잘 잘못을 떠나서..
팩트 정리해보면..
1. 호날두 부상으로 자신이 먼저 교체사인 보냄
2.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다시 나와서 디비 결승골 당시 동료들과 기뻐함
3. 카펠로는 레알과 호날두 안티로 유명한 사람임
카펠로의 이번 언급 중 일찍 교체로 인해 호날두 빈정 상했다는 멘트는 카펠로 뇌피셜로 보입니다.
화가 나서 벤치에 머물지 않고 곧장 라커룸으로 들어간 행동이 자신에 대한 화인지 조기교체에 대한 불만인지 현재 밝혀진바도 없는데..
호날두는 자신의 위상에 맞게 보다 유연하고 대범한 모습을 보이길 팬들이 원하지만...원래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치기 어린 행태 많이 보여왔죠. 그래서 50 욕 먹을거 150 욕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카펠로의 인터뷰는 자신의 뇌피셜로 가득한 악의적인 멘트네요. 일례로 몇 경기 전 호날두 박스 바깥에서 두 명인가 제치고 들어가다 슛하려다 실패한 적 있는데.. 최근 3년 동안 한번도 없다는 것 자체도 팩트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