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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DeL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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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골키퍼에게 선방당하고,
19번 수비벽에 맞았으며,
2번 크게 빗나갔다.
한편, 퍄니치는 총 15골로 세리에A 역대 프리키커 7위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9/10/23/5db08ef0ca4741bb028b4568.html
벽딸두는 이제 골이 기대 되는게 아니라 상대 수비벽이 부상 입지 않을까 걱정부터 됩니다.
"오늘 그놈 나온다.. 카쿠야 벽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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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치보는게 확실합니다.
벽딸두라는 별명의 역사는 생각보다 깊죠..
파워 프리키커 이미지가 워낙 강하다보니..
프로중에 프로인 선수들인데 디발라나 퍄니치가 호날두 눈치보거나 어쩔 수 없이 양보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에 오히려 그들을 무시하는 발언같고 그냥 훈련에선 호날두가 잘차겠죠 저번 시즌 초 퍄니치도 인터뷰에서도 그런 말을 했구요. 암튼 지난 시즌 중반부턴 거리나 위치에 따라 나눠차는 것 같은데 호날두가 벽을 맞추는 빈도가 너무 많다보니 팬입장에선 완전 장거리아닌 이상 중장거리부턴 퍄니치에게 맡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드네요 아님 중장거리는 직접보단 퍄니치나 디발라가 올리고 호날두는 박스안에서 헤더로 골 노리는게 오히려 확률이 높을수도..
그럼 분명 호날두가 있을때도 디발라, 퍄냐치가 찼던 적들도 있었는데 이땐 그럼 반대로 호날두가 눈치본건가요 아님 호날두가 한번 대인배가 되서 허락이라도 해준건가요. 디발라 퍄니치 바르잘리 엠레잔 등 선수 인터뷰보면 죄다 하는말이 슈퍼 스타 호날두지만 정작 우리랑 마찬가지라는 말을 하더군요. 근데 프리킥 상황만 되면 갑자기 호날두는 한차원 위의 슈퍼스타로 군림해서 프리킥을뺏어가고 퍄나치니 디발라는 눈치보는 선수가 되어버리는건가요. 아니죠.. 드립이 아니라 진지하게 눈치본다고 말하는건 전 선수들을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팬이라면 잘지내는 선수 사이 억측으로 눈치보느니 하는 말을 하는 것보단 그냥 장거리 아닌 이상 호날두 양보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좀 오바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