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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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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쪽에서 출전할때는 빨리 마무리 해야 할 시점에 템포를 잡아먹는 경우가 있어서 죽은볼 처리되는 그런 느낌이 많았는데요.
수비쪽에서 나오니까 얼리크로스도 되고, 칼날같이 잘 올리더라구요.
거기다가 냅다 뛰다가 올리는게 아니라 정적인 상황에서 개인기 하다가 다 뚫어버리고
크로스 올릴 상황이 아닐땐 올라와있는 미드필더랑도 연결이 잘되구요.
공격도 수비도 지금 칸셀루 상위호환 상태인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풀백이랑 또 달라서 수비수들도 제대로 못막는거 같구요.
그리고 또 좋아진점이
예전엔 공 끌다가 넘어지고 파울도 안불리고 역습 당할때가 많았는데
요즘엔 콰드라도가 넘어지면 무조건 파울 불리네요. 감 잡았나봅니다.
갑자기 냅다 뜬금 태클만 경기당 1개 정도 하는거 같은데 그것만 고치면 엄청나겠어요.
오늘도 옐로 하나 적립했으니 잘 조절해서 월클되면 좋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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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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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알레그리때와는 사리성향이 다른데 그 사리성향과 콰도성향이 맞는것도 있을려나요 갑빠옹1대1과외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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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갑빠옹 오기 전에는 별루였는데 튜터 받고 자신도 풀백 자리에 적응하면서 이런 폼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부상만 조심했으면 하네요
작년만 해도 제발 나갔으면 했는데 실력으로 증명하네요. 계속 폼 이어나가길
마무리 크로스만 가다듬으면 그냥 월클 풀백이란 소리 들어도 상관없을듯. 은근 몸빵도 좋고 활동량에 침투까지 준수해서 사리말대로 바르잘리한테 수비만 완벽하게 배우면 베스트 포변사례로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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