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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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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발라는 사리의 선발 명단은 비공개이고, 이 점 때문에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이과인과 나눴다고 합니다.
인테르전을 앞두고도 사리는 호텔에서 트레이닝을 했고, 누군가는 이과인이 누군가는 디발라가 선발로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네요. 그래서 디발라는 차라리 사리로 부터 직접, 사전에 선발명단을 듣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2. 데리흐트의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 입니다.
"내가 유베와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교훈은 바로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는 거야. 처음에 나는 실수를 할까봐 엄청 걱정했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처음 몇 주는 지나치게 신경썼던거지. 그런데 AT마드리드 전 이후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 자신감을 가지고 피치에 섰고, 잘못될 수도 있지만 나는 반드시 전보다 더 나아질거라고 믿었지. 그 때부터 플레이가 향상된 것 같아.
비판이야 언제나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 불행하게도 수비수들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해. 스스로 엄격해지지 않았어야 했지만 뭐 결과적으로 우리는 마침내 승리했으니까. 그게 중요한거지 뭐. 지금 나는 예전에 국가대표 대항전과는 다른 곳에 와 있고, 오직 유벤투스 만을 위해 플레이 하고 있어.
사리가 뚱뚱하니까 다이어트 해야되냐고? 그건 완전 미친소리야 (미친 질문이네요 ㅋㅋ)
모든 선수는 클럽에 합류해서 어느정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지. 유벤투스는 또 미 키엘리니와 보누치라는 훌륭한 수비수가 있으니까. 침착하게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직접 뛸 수 있으면 좋은 일이지만, 어쨌든 나는 이 팀에 합류한거니까 조급해하지는 않으려고. 나한테는 이 상황이 좋은 도전인 것 같아."
3. CM은 전통적으로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는 굉장히 소극적이지만 이번에는 사리의 요구로 달라질 수도 있다네요.
하지만 영입은 방출에 달려있으며, 피아차, 페린, 만주키치가 1순위라고 합니다.
또한 유베는 사리의 요구로 왼쪽 풀백을 추가로 영입하는것을 검토 중인데, 산드로에게 변화를 줄 필요성이 있고, 데실리오가 맨날 누워서 그렇다네요.
4. 미러에 따르면 캉테는 유베도 좋아하지만 레알행도 원한다네요. 캉테 영입에는 최소 100m이 들거라고 합니다.
5. 프국 언론에 따르면 레오나르두는 이카르디에 70m을 쓰지 않을거고, 오직 60m 정도로 떨어졌을 때만 완전영입 한다네요
6. 한창 주가가 치솟고 있는 짤스부르크의 홀란드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몰데시절 유벤투스와 접촉은 했지만, 너무 강팀이라 짤스부르크행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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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이적시장 시기에 풀백영입은 필수라고 봅니다.
리그도 그러코 특히 챔스에서의 분발, 성공을 위해서는 필수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