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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J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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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과인 - 베르나
사리는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 이과인 디발라 동시출격은 밸런스적인 위험이 있기에 아직 섣부르다고 말해왔고 실제로 이과인과 디발라는 항상 서로 교체되곤 했죠.
그러나 오늘 이과인은 디발라가 아닌 베르나와 교체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센시가 나가고 흔들렸던 인테르를 잡기위해 굉장히 공격적인 승부수를 두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과가 아쉬웠지만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하는건 전 좋게 봤습니다.
2. 땅굴이 - 케디라
이과인과 동시에 투입된 땅굴이도 굉장히 공격적인 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임 알레그리는 강팀 원정 후반 60분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보통은 무게중심을 아예 내리고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주로 썻는데 이때문에 위치선정과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케디라는 의문의 풀타임 경기가 꽤 많았죠.
허나 사리는 케디라가 기동력 떨어지고 공격시 영향력이 없으니까 칼같이 빼주더라구요. 사이다였습니다.
3. 디발라 - 엠레찬
위에서 언급했듯이 승부수였던 호이디 조합이 우려했던 밸런스 문제를 보이며 오히려 인테르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했는데요
사리는 이를 빨리 파악하고 디발라를 엠레찬으로 교체해줍니다.
사실 말이 쉽지 폼이 최고였던 디발라를 경기도 많이 못 뛴 찬으로 바꾸는게 어려웠을 거 같은데 사리는 과감하게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고 교체된 땅굴이와 이과인의 합작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네요
사리는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 이과인 디발라 동시출격은 밸런스적인 위험이 있기에 아직 섣부르다고 말해왔고 실제로 이과인과 디발라는 항상 서로 교체되곤 했죠.
그러나 오늘 이과인은 디발라가 아닌 베르나와 교체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센시가 나가고 흔들렸던 인테르를 잡기위해 굉장히 공격적인 승부수를 두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과가 아쉬웠지만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하는건 전 좋게 봤습니다.
2. 땅굴이 - 케디라
이과인과 동시에 투입된 땅굴이도 굉장히 공격적인 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임 알레그리는 강팀 원정 후반 60분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보통은 무게중심을 아예 내리고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주로 썻는데 이때문에 위치선정과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케디라는 의문의 풀타임 경기가 꽤 많았죠.
허나 사리는 케디라가 기동력 떨어지고 공격시 영향력이 없으니까 칼같이 빼주더라구요. 사이다였습니다.
3. 디발라 - 엠레찬
위에서 언급했듯이 승부수였던 호이디 조합이 우려했던 밸런스 문제를 보이며 오히려 인테르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했는데요
사리는 이를 빨리 파악하고 디발라를 엠레찬으로 교체해줍니다.
사실 말이 쉽지 폼이 최고였던 디발라를 경기도 많이 못 뛴 찬으로 바꾸는게 어려웠을 거 같은데 사리는 과감하게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고 교체된 땅굴이와 이과인의 합작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네요
LaJ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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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았던 나폴리 첼시 모두 습자지 스쿼드여서 그랬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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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레를 타이밍 좋게 집어 넣은것 같아요.
베르나,케디라 동시교체는 좀 놀라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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