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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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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나의 꿈이여. 그대는 내게 힘을, 성공과 기쁨을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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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메세지는 제게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장소에서 발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제게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 미래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짐작 가지가 않습니다. 유벤투스 말고는 이탈리아의 어디에서도 일할 거라는 생각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유벤투스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리고 국가대표팀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아 있습니다."
"제 소망은 유벤투스 1군 팀에 제가 탄 열차가 도착했을 때 실현되었습니다. 1년 전, 이곳에서 사랑하는 유벤투스의 팬들과 나눈 작별 인사는 너무도 아름다운 기억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다시 뛰고 싶군요.."
"제 미래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습니다. 그전에 우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책임감을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또한 필드의 안팎에서 타인에게 롤모델이 되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축구선수라면 어느 환경에서도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다가오는 인테르와의 일전을 이제는 관중석에서 보게 되겠군요. 이전보다 먼 곳에서 그들을 지켜보겠지만, 썩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경기를 지켜보고 싶습니다. 콘테를 제쳐두고서라도, 인테르는 매우 좋은 팀이며 유베와의 경기는 굉장히 훌륭할 것입니다. 유베는 그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제는 유벤투스의 팬으로서, 그들이 어서 승리해 나가는 것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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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https%3A%2F%2Fwww.football-italia.net%2F144857%2Fmarchisio-reveals-career-regrets#article/footballitalia-144857)
형을 좋아해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형은 언제나 나의 최고의 선수ㅠㅠ
나의 판타지스타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