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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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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테르는 산시로를 보수해서 쓰고 밀란은 신구장을 지어 이사간다는 이야기를 봤었는데,
지금은 철회되고 두 구단이 신구장을 공유하고 산시로는 철거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모양입니다.
현재 두 가지의 프로젝트가 공개되었고 이 둘에서 택하는 게 아닌 플랜 B의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라네요.
1. 대성당(La Catedralle) - by 파퓰러스 (미국)
밀라노의 랜드마크 두오모와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토트넘 새 스타디움을 설계한 곳이라네요.
2. 밀라노의 반지 (Gli Anelli di Milano) - 스포르티움
양 클럽의 라이벌리를 형상화해 경기장 외관 타일을 두 클럽 관련 인물의 초상화로 꾸민다고 합니다.
물론 최신 뉴스를 보면 산 시로 철거와 재개발 과정을 두고 시 의회와의 입씨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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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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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말고 따로썻음하네요 시대가 어느땐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