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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7일 11시 04분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역대급 반열에 오른 부스케츠가 지난 시즌부터 폼이 저하된 게 아니냐는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물론 신체 나이에 따른 개인의 퍼포먼스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론 너무 과도하게 많은 롤을 수행하는 탓도 컸습니다.

(피아니치와 비슷한 상황이라 부스케츠의 예를 먼저 들겠습니다.)

 

발 공2.png

 

위 사진은 메시가 없을 때 바르셀로나가 철저하게 433 대형을 유지하며 뛸 때의 장면입니다.

앞선의 윙어들이 측면 수비를 해주다보니 중앙 미드필더 두 명은 높은 위치까지 압박을 할 수 있고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인 부스케츠는 바르사의 수비라인과 2선 라인 사이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발 공3.png

 

계속해서 수비라인과 2선 라인 사이에 위치한 부스케츠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뛸 땐 부스케츠가 과도하게 많은 활동량을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수비라인과 2선 라인 사이에 머물면서

공격시 수비라인 앞에서 볼을 받아 1차 빌드업 역할, 수비시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 되는 것이죠.

 

 

 

발 수.png

 

수비시에도 마찬가지로 부스케츠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철저하게 두줄수비를 형성해놨기 때문에

부스케츠는 그 사이 공간을 점유하며 수비를 해주면 됩니다. 

 

 

 

메시 발 공.png

 

이번엔 메시가 있을 때 바르사의 공격상황입니다.

메시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왜 다르냐면 메시는 433의 오른쪽 윙포워드가 기본 포지션이지만 투톱처럼 뛰는 선수입니다.

메시가 수비시에 오른쪽 공간을 수비해주지 않기 때문에 바르사의 수비전형은 442로 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부스케츠의 역할 또한 변하게 됩니다.

사진과 같이 우선 공격시엔 아래로 쳐져서 1차 빌드업 역할을 똑같이 해줍니다.

 

 

 

메시 발 수.png

 

이번엔 수비상황입니다.

메시가 없을 땐 오른쪽 측면 공격수가 내려와 두줄수비를 형성해줬고 부스케츠는 사이 공간을 점유하는 역할이었지만

지금은 앞선으로 올라가 두줄수비에 가담한 모습입니다.

즉, 부스케츠는 앞선의 수비가담이 적어지자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는 역할로 변하게 됩니다.

특히 상대가 바르사의 공격라인과 미드라인 사이에서 계속해서 볼을 돌리게 된다면 부스케츠는 앞으로 나가 압박까지 해줘야 합니다.

그로 인한 체력소모는 엄청날 수밖에 없죠.

 

 

 

피아니치 빌드업.png

 

피아니치의 상황도 부스케츠와 매우 유사합니다.

433의 왼쪽 윙포워드이지만 사실상 투톱처럼 뛰는 호날두로 인해 유벤투스의 수비전형 또한 442로 변하게 됩니다.

우선 공격시 피아니치는 본인이 맡은 역할인 레지스타롤을 수행하기 위해 후방으로 쳐저셔 빌드업을 합니다.

 

 

 

피아니치 두줄.png

 

수비시엔 두줄수비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메시가 없을 때 부스케츠의 움직임을 다시 떠올려보면 부스케츠는 수비라인과 2선 라인 사이 공간을 수비했습니다.

 

만약 호날두가 왼쪽 측면 지역을 수비해준다고 가정해보면

피아니치는 유베의 수비라인과 2선라인 사이 공간을 점유해 수비하면 됩니다.

하지만 메시가 있는 바르사와 마찬가지로 호날두가 왼쪽 측면을 커버해주지 않기 때문에 왼쪽 메짤라인 마투이디가 왼쪽 측면으로 벌리게 되고 피아니치는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한칸 올라가 두줄수비를 형성해줘야 하죠.

 

 

 

피아니치 수비시 압박.png

 

 레지스타롤을 수행하며 수비시 두줄수비를 하는 게 얼마나 힘드냐 하시겠지만

앞선에 이과인, 호날두가 상대의 빌드업을 거의 방해해주지 않기 때문에 상대는 편안하게 계속 유베의 진영으로 올라갈수가 있게 되고

유베 입장에선 압박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보니 한 번 주도권을 빼앗기면 상대의 공을 뺏기가 정말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로 인해 피아니치는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자신의 지역을 비우고서라도 앞선으로 나가 상대의 미드필더를 압박합니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포백라인과 2선 라인 사이에서 뛰는 것과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전진해서 압박을 수행하고 압박이 통하지 않으면 전속력으로 내려가 백업하는 역할을 경기내내 수행하는 건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체력소모 차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피아니치 수비시 압박2.png

 

이번 장면은 유베가 높은 라인에서 상대의 빌드업을 방어하는 장면인데

레지스타인 피아니치의 위치를 보면 호날두 이과인 바로 밑까지 올라와 상대 미드필더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으로 따지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올라와있는 셈이죠.

하지만 저 지역에서 상대의 빌드업이 통하게 되면 피아니치는 자신의 원래 자리인 포백라인을 보호하는 위치로 전속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과연 이렇게 체력소모가 심하고 많은 롤을 수행하며 레지스타롤에 집중할 수가 있을까요?

뛰는 만큼 티는 안 날지 몰라도 피아니치는 거의 매경기 11~12키로를 뛰고 있습니다. 전성기 박지성 수준의 활동량입니다.

플레이메이커가 매경기 박지성만큼 뛰는 건 좋은 현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과거 피를로에게 레지스타롤을 맡겼을 땐 이렇게 많은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피를로가 공격진영에서 상대 압박에 힘겨워하니 아예 상대의 압박이 상대적으로 약한 수비라인 앞으로 내려서 그 지역에서 맘껏 공격재능을 펼치게 했었죠.

 

하지만 현재 피아니치는 피를로롤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포백라인 보호를 해야하고, 두줄수비를 형성할 땐 한 칸 올라가서 중앙 미드필더 역할도 해야하며, 공격진이 상대팀의 빌드업을 저지해주지 않고 있으면 전진해서 상대 미드필더를 압박해주고, 압박이 안 통하면 스프린트해서 백업해주는 등 수많은 롤을 수행하면서도 플레이메이킹까지 해야 합니다. 여기서 플레이메이킹을 빼도 수비적으로 카세미루보다 롤이 많습니다.

도저히 공격에 집중할래야 집중할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레지스타는 단순히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입니다.

공격재능이 뛰어난 선수를 후방으로 내려 공격재능을 온전히 사용하게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1차적인 조건입니다.

하지만 피아니치는 중원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파트너들의 실수들과 전방 공격진이 수비해주지 않는 모든 부담을 정타로 받아내고 있습니다.

 

피아니치가 레지스타롤을 부여받았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코칭스텝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만 그나마 패스가 되는 미드필더인 피아니치에게 이렇게 과도한 롤을 부여하는 게 맞는 것인지 다시 한 번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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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 Lv.17 / 3,256p
댓글 2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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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MVPP에서 피를로도 13km뛴 경기도 꽤 있어요.브로조비치도 13km뛴경기 꽤있습니다  원래 레지스타 자체가 활동량 많습니다 공받으러다녀야 하거든요. 피를로는 그런 체력이 나이먹어서도 됐는데 피아니치는 그정도 체력은 없어서 힘들어보이는듯. 피아니치 능력에 비해 과도한 룰을 받고있는건 맞는것 같네요 동료들 지원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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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네 피를로도 활동량이 많은 선수였습니다.

저는 피아니치를 피를로와 비교해 피를로만큼 할 수 있는데 너무 혹사시켜서 못한다는 얘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피를로보단 당연히 못한 선수죠.

그냥 피아니치만 놓고 보면 활동량도 너무 많고 롤도 너무 많은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니치가 그걸 다 소화할수가 없다고 봐요. 피아니치가 아닌 다른 선수라도 힘들 것이라고 보고요.

그리고 비슷한 활동량이어도 제가 보기엔 피아니치의 스프린트 횟수도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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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진짜 피를로가 제일신기했던게 엄청 설렁설렁뛰는것같은데 막상지표보면항상 활동량 많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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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일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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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일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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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붚!
2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피아니치를 지원해주는 양 미드필더들의 전진성과 활동량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보는데 마튀디 케디라는 이제 정말 그만 보고 싶네요 ㅠㅠ 아니면 호날두가 빠지고 수비가담을 할 수 있는 윙어를 출전시키면 피아니치의 부담을 덜어주겠지만 그렇기엔 호날두를...뺀다는건..ㅜㅜ
저는 그래서 차라리 4231 투미들로 가는게 현 선수단에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디발라도 살리고 호톱도 시험해보고 아스날시절 오른쪽 윙램지도 한번 보고싶고요ㅋㅋ 근데 사리가 과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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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맞아요. 더욱이 피아니치를 지원해주는 양 미드필더들의 기량이 중요하죠.. 너무 쉽게 뺏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수록 힘들어지는데..

호날두나 메시를 활용할 땐 확실히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걸 감수하고도 성과가 나오니 쓰는 것일테니..

저도 다양한 전술을 실험해봤으면 좋겠긴한데.. 사리가 그럴 사람으로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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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붚!
2
좋은 글 잘봤습니다 :)

다만 저는 본문 내용대로 호날두가 있는 한 미드필더들의 수비부담은 더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오히려 피아니치보다는 수비력이 좋은 미드필를 세우는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호날두 없었을때 , 그러니까 과중한 역할을 맡기 전에도 역시 피아니치 레지스타는 뚜렷한 장점이 있다고 보여지지 않아서요.

전문 수비형 미드가 없다보니 전방압박 보다는 박스 근처에서 수비라인을 형성하는데 더 익숙하게되고, 그 때문에 더욱 우리 진영에서 갇혀서 공격작업이 어려워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당장이야 피아니치 옆을 엠레잔, 램지, 라비오 같은 선수가 보조한다면 케디라 마투이디가 있는 것보다는 더 낫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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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저도 베르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찌됐든 호날두가 있는 한은 미드필더들의 수비부담이 더 할 수밖에 없고 그런 상황이 개선이 될 것이 아니라면 피아니치의 레지스타롤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수비력이 좋은 선수를 세우고 차라리 피아니치를 케디라 자리에 넣는 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어도 피아니치 레지스타를 고집할 것이라면 제발 볼소유가 가능한 램지 라비오 수준 아니 그 이상되는 선수들을 파트너로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레알과 비교해서 차라리 엠레잔한테 카세미루롤을 부여하고 피아니치에게 모드리치롤을 부여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들만큼 할 수는 없겠지만 스타일상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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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붚!
1

피아니치는 공을 잘 다루는 미드필더는 아니라서 어려울 것 같네요 ㅎㅎ 조금이나마 모드리치롤을 소화 가능한 선수였다면 애초에 탈압박 문제도 조금을 덜 불거졌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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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그렇죠.. 역시 어려움을 겪겠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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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피를로가 언터쳐블한 선수기도 하지만 그 옆엔 맑 비달 폭바가 있었는데 피아니치옆엔 케디라 마튀디라서 완전 다운그레이드되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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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그것도 정말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마르키시오, 비달, 포그바 전부 볼관리가 되는 선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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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붚!
1
칼럼 쓰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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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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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붚!
2
피아니치 위에 메짤라들을 기술적이면서 수비도 괜찮고 두루두루 잘하는 선수들로 채우던가 피아니치 레지스타를 없앨거라면 레알처럼 수미가 수비를 책임지고 윗선에 크로스 모드리치같은 선수들로 저 선수들이 내려와서 빌드업을 시작하는 형태의 미드진을 만들어야할겁니다. 근데 유베는 그런 선수가 피아니치 1명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고 사지도 못하거든요. 암튼간에 뭐가 됐든 이제 마투이디 케디라는 나와선 안됩니다. 마투이디와 케디라만 안뛰어도 지금보단 많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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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한 글자도 안 빼놓고 공감합니다!! 정말 저랑 생각이 100% 일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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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애초에 피아니치는 메짤라의 재능이 뛰어난 선수이지 레지스타 자리에 맞는 선수가 아니였죠. 당사에서도 몇시즌동안 줄창 피아니치 올려써야한다, 수미가 필요하다 했지만 꽤 오랫동안 수비형 미드필더 발 끝 구경도 못해보고 있네요. 레지스타를 쓰고 싶음 3백을 돌리던지 변형 4231로 피아니치 보좌할 선수를 세우던지 해야 하는데 피아니치 양 옆으로 공격성향 높고 체력안되는 케디라, 마투이디 세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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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그러게 말입니다.. 하필 레지스타롤을 쓰는 알레그리, 사리가 감독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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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피아니치는 킥을 제외한 탈압박과 체력은 아주 타고났다 하기엔 아쉬워서 조금 더 단순한 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그 타고난 피를로도 옆에 맑과 비달이 보조를 해줬는데... 피야니치 옆라인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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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피아니치 옆라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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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축구는 항상 특히 현대축구는 수미 하나는 박고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피아니치가 레지스타로 고통받고있지 레지스타가아닌 수미 한명박고 일반 중미역할 시키면 더 잘할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어떤팀이 수미 없이 레지스타를 쓰는지 의문이네요 레지스타도 피를로라 가능했지.. 지금 현대축구에서 수미없이 레지스타가 통할지 의문입니다. 사리는 뭐 레지스타 고집하는 양반이라 수미박을 생각이 없어보이더군요 첼시시절 캉테라는 월클 수미가 있음에도 캉테를 수미로 안쓰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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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공감합니다.. 고집이 너무 심해서 탈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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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그래서 사리 선임됐다했을때 탐탁치 않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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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마투이디와 자리를 바꾸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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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그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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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좋은분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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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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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요즘 수미가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빌드업 능력도 좋은데 레지스타만 고집 하고 라인업 정하면 바꿀 생각도 안해서... 계속 마투이디 케디라 나올거 같아요 fa 말고 돈좀 쓰면 좋겠어요 미드필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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