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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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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리가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고, 후반에 자기 컬러 보여주겠다는 심산이라면 아주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리빌딩은 리빌딩대로 하고 트레블 무던히 노려야죠.
큰 변화가 없었다니요 안첼로티의 레알 같은 경우는 뭐 이전의 무리뉴의 문제가 저는 그의 전술적 문제라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4231에서 433으로 변화를 주면서 안정적인 리그 레이스를 할만큼의 안정성 띈 팀이 된거고요 지단의 레알 또한 베니테즈의 워낙 변칙적인 마법사빙의 전술에서 442 433 전술에서의 노련함 이라기 보다는 선수들의 개인능력을 극대화 하는 능력을 통해 변화를 보여줬던감독이죠 클롭과 과르디올라 또한 이전의 클럽들과는 다른 강력한 전방압박과 메시를 중심적으로 두고 나머지 선수들을 철저히 서포터로서 쓰는 전술 등등 분명 이전의 감독들과는 다른점이 분명했고 그로 인해 변화를 나타낸 감독이에요 제가 제일 주의깊게 봤던 레알과 바르셀로나 만큼은 절대적으로 동의하고 어렵고 이외의 팀들 또한 제가 봤던 그 팀들과는 전혀 달라서 공감할수가 없네요
안첼로티가 무리뉴의 전술과 달랐던 점은 확실하지만 선수 기용에 있어서는 변화를 덜 줬던 거에요 지단의 레알도 뭐 마찬가지고요 선수는 같았지만 전술적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첼로티의 433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사람이지만 당시 안첼로티의 433은 이전의 기타적 문제의 무리뉴의 4231과는 다른 안정성을 부여했고 그로 인해 결과물을 냈던거죠 무리없이 전환을 가져왔던 감독이 아니라니 제가 봤던 그 어떤 감독들 보다 처음부터 본인들의 전술을 입혀서 가장 큰 효과를 냈던 감독이고 이는 기록과 역사가 증명하는데요? 안첼로티가 레알에서 라데시마를 통해 챔스 역대 최다우승 감독의 반열에 오른것이 그 증명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