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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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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에 대한 나쁜 기억은 하나도 없다"
"사랑 이야기에서는 오직 아름다운 기억만 있을 수 있다. 조금은 과장되게 들리겠지만, 나는 정말로 유베에서의 모든 기억이 멋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클럽에서 지내온 세월 중에 오직 단 한순간만을 선택하라는 것은 내게 어려운 질문이다. 나는 그저 하루하루 똑같이 행복했을 뿐이다"
"유벤투스? 항상 지켜본다. 그들의 지난 두 경기도 봤다. 플레이에서 긍정적인 점도 확인할 수 있었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나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벽하게 흘러가는 것이 더 걱정이라고 생각한다"
"대항마? 순위표는 인테르와 토리노라고 얘기하고 있다. 내 대답은 딱 이 정도니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이번 시즌에 누구를 기대하게 되냐고? 파울로 디발라. 그는 매우 강인한 선수니깐"
"10연패와 세 번째 챔스 우승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내 생각에 팬으로서 클럽에 한계를 두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내가 받은 질문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모든 경기에 나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램지의 8번? 훌륭한 선수에게 어울리는 멋진 등번호다. 나는 항상 내 후계자와의 비교를 경계해온 사람이다. 그저 램지는 뛰어난 선수니까 그 사실만을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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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vefc.com/marchisio-no-juventus-regrets/)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사진 더 멋있게 나온거같아요 옆모습이라 더그런가..
맑형,,
아주 세상 혼자살지그냥ㅡㅡ
혼자 멋있는말 다하고
잘생기기까지...
이런 사람은 분위기 막장된 유벤투스같은 클럽이나 다시 가서 평생 그 팀에 남는 벌을 좀 받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