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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르키시오의 스카이 인터뷰입니다
짧게만 주요 내용을 전달할게요
Q. 계속 뛸거임?
A. 물론이야. 예전에도 말한 것처럼 재활치료도 거의 끝나가고 지난달에 수술 이후 무릎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게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거든.
Q. 쑤닝에서 컨택했다고 하던데?
A. 관심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정식 오퍼는 없었어. 무엇보다도 프로젝트가 중요한거니까.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생각해야 한다고. 아무튼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예전에 했던 것처럼 오랜 시간동안 일관된 입장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셔츠를 입지 않을 거라는 거지. 따라서 나는 해외에서 오는 오퍼만 고려할거야.
Q. 쑤닝을 고려했다는 것은 인테르랑 연결된다는 건데?
A. 확실하게 나는 그들이 이탈리아에서 인테르랑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고마운데, 네라주리 근처의 셔츠를 입는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더라고.
Q. 해외 오퍼만 고려한다고 했잖아. 근데 브레시아 오퍼 이야기도 나오던데?
A. 브레시아로 가길 원하는 팬들과, 사람들로부터 많은 메시지를 받았어. 정말로 감사하고 또 흥미가 있었지. 그러나 나는 말한 것처럼 일관된 생각을 갖고 싶었고 이탈리아 오퍼는 고려하지 않기로 했어. 해외로 가서 스포츠 경력과 삶의 경험을 쌓는 것만이 날 행복하게 만들어줄거라고 생각해.
Q. 해외라면 유럽가서 챔스 나가는 것도 고려할 수 있고, 일본이나 중동가는 것도 있을텐데?
A. 어디까지나 프로젝트에 달렸지. 나는 언제나 오퍼뒤에 있는 무엇인가를 보려고해. 경제적인 부분 외에도 살아가게 될 도시나, 무엇보다도 진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는지 같은 것 말야.
Q. 유벤투스는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팀이지?
A. 물론이야. 우승을 하는것, 스쿼드가 그대로 있는 것, 그리고 감독이 바뀌는 것들이 증명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해외에서 유로파를 우승시킨 감독이 이제는 유벤투스를 경험하러 온 것이니까. 그리고 선수들 역시 그것을 알고 있고. 아무튼 무엇보다도 유벤투스는 가장 좋아하는 구단이지.
Q.. 콘테랑 마로타가 같이 인테르에서 우승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는것은 어떤 기분이야?
A. 음 내 생각에는 그건 인테르 뿐만 아니라 다른팀들에게도 유벤투스를 꺾고 타이틀을 따내는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거라고 생각해. 동시에 유베에게도 스쿠데토를 진지하게 경쟁하길 원하는 팀이 나타났다는 일종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Q. 보누치랑 부폰도 돌아왔는데 유베로 돌아오는거 생각해본적 있어?
A. 아니 정말로 아니야. 왜냐하면 나는 1년전에 결정을 내렸고, 딱 좋은 시기에 옳은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해
마르키시오 인터뷰라 하다보니 다 하게 되었네요...ㅜㅜ
2.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이카르디는 모나코행을 거절했고, 나폴리행에 대해서는 아직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나폴리는 60m을 오퍼했으며, 며칠 더 기다려보다가 응답이 없을 시 다른 노선을 선택할거라네요.
3. 디마르지오는 또한 파라티치가 바르샤와 미란다딜을 논의하고 있으며, 여기에 루가니를 넣으려고 시도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바르샤는 루가니를 원하지 않으며, 마르세이유와 샬케도 바르샤에 미란다 임대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스포르트에서는 바르샤가 마르세이유에 미란다를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보도했네요.
4. 아스에서는 유벤투스가 디발라+100m을 네이마르 영입에 오퍼할거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메디아셋에서는 유벤투스 대리인이 내일 파리로 가서 PSG측과 미팅을 할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마르키시오 & 베르나 사진으로..
네이마르 ㅋㅋ케디라 만주키치 마튀디 이과인 나가면 연봉감당가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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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