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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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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인터뷰 :
"사리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플레이를 주문해."
"그런 연유로 우린 몇가지 어려움과 새 시스템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지. 그건 당연한거야."
"전혀 다른 압박, 강도, 열정, 지력으로 축구를 하는 것, 이 모든 것에 나는 매력을 느꼈어."
"내 무릎은 괜찮고 완전히 나았어. 난 내 몸을 믿어. 지난 시즌은 불운했지. 무릎, 심장 수술 등 부정적인 소용돌이에 빠져 그다지 행복한 시기가 아니었어."
"난 모든 것에 질문을 던졌어. 내게 아직 열의가 남아있는가? 여전히 올바른 몸상태인가? 답은 예스였어."
"유베에서 뛴다면 언제나 챔스 우승을 노려야해. 매년 더 발전해야하고. 난 항상 선발 11명 중에 들고싶다."
"하루는 훈련이 끝나고 어지럽고 앞이 보이질 않았어. 의사는 내게 경고했지만 내 인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부정맥 수술은 꽤 흔한 수술이야."
"난 내가 다시 최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으리라 확신했어. 그렇지 않았으면 선수가 아닌 죄수 케디라와 같았을거야. 3년 이상은 높은 레벨에서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해."
"난 어느 팀과도 대화를 하지 않았어. 우리가 너무 많아서 유베가 매각을 해야함을 알고 있지. 나이는 32살에 지난 시즌 고작 17게임을 뛰었어. 난 언제나 평가 대상이었지."
"내게 항상 있었던 일이지만, 언제나 결국 난 경기에 뛰었어. 유베에선 프리시즌 시작부터 모든게 분명했다."
"난 떠나지 않을거고 원치도 않아. 내가 돈 때문에 남아있다는 얘기도 들었어. 팬들이 그런 말을 믿는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난 돈 때문에 뛴 적이 없어. 오직 트로피를 위해서야."
"유베에서 챔스를 우승한다는 내 꿈을 실현시키고 싶어. 난 이 클럽, 팀, 도시를 사랑해."
"우린 숨기지 말아야해. 8강이나 4강에 가려고 호날두와 데리흐트를 사온게 아니야."
"클럽은 빅이어를 조준하고 있어. 물론 그것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치명적이겠지만. 이번 시즌 타이틀 레이스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재밌을거야."
"인테르가 강해졌고 콘테라는 매우 좋은 감독을 데려왔지. 나폴리도 언제나 주의 대상이고."
"우린 이번 시즌을 집중력있게 시작해야하며 그 다음이 유럽이야. 이번 시즌 경기의 80% 이상을 뛰면서 유베의 주 목표인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아주 좋은 시즌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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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2319/khedira-not-merce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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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클럽이길래 다들 나가기 싫어하는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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