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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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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엔 본의 아니게 너무 오랜 기간 부상에 시달렸다. 때문에 다가오는 시즌엔 좋은 몸 상태로 내 가치를 증명해 보이고 싶다"
"나에게는 분명히 예년과는 다른 시즌이 될 것이다. 난 이제 경기장 밖에서도 훨씬 세심해졌다"
"언제나 내 몸 상태를 100%로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갖은 테라피들을 받고 있다. 유베와 내가 함께 성공하기 위한 필요조건들을 잘 충족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이며, 이런 점에서 사리의 축구 철학은 내게 완벽히 걸맞는다고 생각한다. 그의 축구에 대한 접근 방식은 호날두, 이과인, 디발라와 같은 우리 스쿼드의 훌륭한 공격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골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더 잦아질 것이고, 이는 우리 공격수들에게는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크리스티아누와 나는 친구야. 내 목표는 그와 더 가까이 위치하며 그에게 질 좋은 공을 배급해 주는 것. 이는 다른 공격수들에게도 마찬가지, 아니 모든 선수가 좋은 위치에 있다면 나는 언제나 좋은 공을 배급해줄 것이다"
"우리 모두 함께 꾸는 꿈이라면 그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유베의 스쿼드 모두는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팀에 가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이들이다. 또한 유베는 기꺼이 그들의 팀을 위할 보드진들이 있다"
"파라티치와 네드베드가 누가 팀에 남을 것이고 누가 떠날 것인지를, 아니 혹은 모두가 남게 될지를 결정할 것이다. 유베의 모두는 매우 가까운 관계이며, 누구든지 이 팀에 남아 플레이할 자격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사리는 높은 강도의 플레이와 압박을 주문하는 감독이다. 그는 알레그리와는 분명 다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알레그리는 피치 위의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우리 진영 쪽으로 깊게 배치했었다"
"유베의 얼굴은 변하고 있으며, 팀원들은 우리에게 요구되는 모든 것을 해내려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나는 이전에 과르디올라의 뮌헨에서 뛰었었는데, 그 또한 매우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했던 감독이다"
"그 후 알레그리의 아래에서 뛰었었다. 과르디올라와는 달리 수비에 더욱 집중하며 밸런스를 추구하는 감독이었다. 이제는 사리다. 나는 이전의 감독들에게서 배운 축구를 다시금 사리의 철학에 맞추어 재조정해낼 것이다"
"사리와 과르디올라는 약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 둘 모두 높은 지역에서의 압박을 주문하며 전체적으로 수비 라인을 더 앞쪽에 배치하려 한다"
"과르디올라는 공을 빠르게 터치하며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사리 또한 그러하다. 그들은 비슷한 축구를 주문하는 서로 다른 감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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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2010/costa-sarri-perfec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