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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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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날강두 피야차 베르나르데스키 더코 콰드라도 디발라 이과인 만주키치
MF: 피아니치 잔 램지 라비오 벤탄쿠르 마투이디 케디라
DF: 키엘리니 [보] 데리흐트 데미랄 루가니 산드루 다닐루 펠레그리니 데실리오
GK: 슈제츠니 부폰 페린 핀솔리오
지금 스쿼드는 28명입니다. 유스쿼터를 못채워 챔스는 22명까지 등록 되는 상황인것 같네요.
페린은 이번시즌 어디로든 이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펠레그리니는 칼리아리 임대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루가니는 로마와의 링크가 계속 나고 있으며 로마 역시 센터백이 시급한 상황이라 루가니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피야차는 십자인대부상이후 아직까지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부상 전 폼은 일단 볼키핑은 전혀되지 않고 무리하게 돌파하다 볼을 잃는 경우가 아주 잦아 솔직히 상위권 팀에 있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케디라는 당연히 이적할 거라 예상했지만 찾는곳도 없고 사리의 마음에 들어 남긴다는 얘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주전급은 전혀 아니고 6m 받는 선수를 지금 백업으로 써야할 판인데 걱정이네요...
마투이디는 일단 모나코쪽에서 노린단 얘기가 있었는데 가격만 맞으면 팔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나코의 첫경기를 봤었는데 마투이디를 다시금 노릴만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주키치는 독일쪽에서 꾸준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상황인데 사리볼 특성상 지공이 많고 전개속도는 좀 더 올라갈텐데 만주키치의 현 상태를 보면 도움이 되기에는 조금 힘든 상황이죠, 독일에서도 뮌헨 도르트문트가 관심있어하니 적절한 오퍼가 왔으면 좋겠네요.
이과인은 로마의 구애가 꽤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본인은 남고싶어하는 마음이 확고한 것 같네요. 밀란,첼시에서의 시간이 본인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는건 알겠지만 유베입장에서 볼때 이제는 새로운 사이클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발라는 구단은 팔고 싶어하고 본인은 남고싶어하는데 일단 루카쿠의 이적으로 인해 이탈리아내의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이제 PSG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바르샤와 PSG와 선수+현금 딜을 합의했단 얘기가 있어서 여기에 쿠티뉴가 포함되면 디발라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적을 한다면 PSG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