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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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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lcioefinanza.it/2019/08/06/quanto-puo-spendere-ancora-la-juve-sul-mercato/(원문칼럼 참조)
본요약은 인테르카페 Animalinter 님의 글에서 인용하여 설명하고 설명문에 없는 자세한 금액과 표는 원문기사에 있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대충 중요한 내용만 말씀 드리자면
원문기사에서 중점을 두는것은 '총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이고 이것이 FFP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규제하는 지표임. 팀 스쿼드를 1년동안 유지하는 비용이 전체 매출의 70%를 넘어가면 구단은 선수 판매를 고려하고 자본이득을 봐야함.
그냥 다 건너뛰고 쉽게 18/19 유베의 인건비 비중은 57퍼센트로 아주 양호했음
그리고 7/1일 기준 램지, 라비오, 펠레그리니,데미랄,부폰 로메로,데 리흐트 영입 그리고 모이스킨은 방출로 22.5m 자본이득을 봄(기사에는 이당시 단순 루머수준이던 칸셀루 다닐루는 포함안됨)
그리고 2019년 8월 5일 기준 유베의 한시즌 스쿼드 운용비는 415.14m 작년엔 345.26m 이였으므로 무려 70m 가량 상승했음. 여기서 볼수 있는 대표적인 적폐세력들은 데 리흐트(연간26.4m), 호날두(연간 86.2m) , 이과인(연간 32m)이 있군요.
여기서 매출과 인건비의 관계를 보면 19/20시즌 유베의 매출은 대략 500m, 지난시즌엔 460m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된 '전체 매출대비 총 인건비'가 안전수치인 70%에서 79%로 크게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적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칸셀루-다닐루 스왑딜에서 이득을 본다면 79%에서 75%로 감소시키만 결국 안정적인 수치까진 내리지 못함.
유베가 디발라를 처리할려고 하는 이유도 대충은 짐작가능한데 디발라 장부가액이 16.65m 수준이고 대략 80m의 가치로 팔면 60m이 넘는 이득을 보게됨 연봉, 상각비까지 합치면 대략 81m의 이득을 보고 인건비 비중을 64%까지 낮출수있죠.
결국 뭐 이과인,만주키치, 루가니등 이런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후 유베가 원하는 타겟들을 노리기 매우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유베가 단순 현질로는 루카쿠노리기가 왜 힘든지, 호날두 유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수있구요.
다른 갤러리 회원님들을 위해 포텐금지는 걸지않겠습니다. 많은 추천바래요
출처: https://www.fmkorea.com/2063022159
작성자: stwonder님
원문 링크타고 가시면 표와 함께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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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발라 안팔아도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근데 팔아티치는 디발라팔고 그돈으로 누구살려고 하는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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