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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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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뛴 선수로 칭찬 받는 거 같은데요
언급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좀 의외긴 했는데
후반전에 경기 분위기가 점점 안 좋은 쪽으로 갈 때
반칙?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순간에 만주키치가
손으로 공 잡은 다음에 라인 밖 쪽으로 뻥 차버렸거든요
06인가 10년 월드컵에서 프랑스 전에 박지성이 골 넣었을 때 갈라스?가 실점된 공 잡고 열받아서 공 잡고 하늘로 뻥 차버린 것처럼요
아무튼 저는 그거 보면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분명히 경고 카드 받을 정도의 상황이라고 생각했구요. 이벤트 매치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다른 여러 상황들과 엮여서 존중 받지 못 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근데 당사에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 언급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싶어 적어 봤습니다.
언급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좀 의외긴 했는데
후반전에 경기 분위기가 점점 안 좋은 쪽으로 갈 때
반칙?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순간에 만주키치가
손으로 공 잡은 다음에 라인 밖 쪽으로 뻥 차버렸거든요
06인가 10년 월드컵에서 프랑스 전에 박지성이 골 넣었을 때 갈라스?가 실점된 공 잡고 열받아서 공 잡고 하늘로 뻥 차버린 것처럼요
아무튼 저는 그거 보면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분명히 경고 카드 받을 정도의 상황이라고 생각했구요. 이벤트 매치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다른 여러 상황들과 엮여서 존중 받지 못 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근데 당사에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 언급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싶어 적어 봤습니다.
프로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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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강두보단 낫습니다.. 그런 열정이라도 보여준건.. 안뛴넘보단 낫습니다 훨씬
만주키치가 조금은 불같은 성격인지라.. 판정에 대한 불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뛰어주면서 표정은 시즌 초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뛰는 것 같아서 클로즈업 될 때마다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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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상황이 기억나네요. 야유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을 수도 있지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반이 끝나고 들어가면서 칸셀루가 심판한테(아마 선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위아래로 흔들면서 (글로 설명하니 전달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파울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뉘앙스로 보이는 제스쳐를 몇차례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뉘앙스가 맞다면 이런 행동도 존중이 부족해 보이고 인성도 좋아 보이지는 않았네요
일부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좋지 못했던 것 맞는 것 같고 그걸 보는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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