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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부폰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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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흐트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왜 예상보다 딜이 늦어지고 있냐는 것이다.
데리흐트 이적상황에 대한 5가지 의문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아약스 - 유베 이적 고착상황 이유
아약스와 유베는 본격적으로 협상 게임이 진행중이다. 수요와 공급이 서로 일치해야만 딜이 완료될 것이지만 아직도 아약스 - 유베간의 갭은 상당하다. 유벤투스는 기본 50M + 보너스 15M을 포함해 65M을 제시했지만 75M을 요구하는 아약스의 성에 차지 않는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은 유벤투스가 67M으로 인상했다고 했지만 아약스는 못해도 최소 75M을 받는 것을 원한다.
2. 데리흐트 이적에서 라이올라의 역할은 무엇인가?
라이올라는 뛰어난 협상가이다. 그는 선수와 자신을 위해 최상의 거래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의 행동에서 중요한 것은 라이올라는 먼저 플레이어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라이올라는 몇 달 동안 데리흐트에 대한 최상의 계약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PSG가 데리흐트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고,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이유로 협상에서 철수했다. 그 뒤 PSG와 유벤투스가 협상에서 겨뤘는데 데 리흐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존재로 인해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선호했다. 따라서 개인협상이 완료되었고 이제 1부가 끝났다. 그 다음 단계는 클럽 간의 협의이고 이는 현재 진행중이다.
3. 아약스는 큰 대가를 원하지 않는가?
그것은 작년과 관련이 있다. 매우 실망스런 시즌을 보냈던 아약스는 챔스에서 성공하기 위해 블린트와 타디치를 영입했고 데용과 데리흐트를 포함한 유수의 선수들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중 하나는 성공적인 시즌 후에 이적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아약스는 현실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약스는 선수와의 약속 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적 시장에서의 현재가치와 미래 성장을 기반으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최소의 하한선을 요구한다.
4. 이적료에 대한 구두약정이 있는가?
데리흐트 측은 아약스가 작년에 50m유로에 이적을 시켜준다는 약속을 했다고 얘기한다. 이러한 약속은 정식 서면으로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구두약정이 실행될 가능성은 없다. 이적시장에서 성장이라는 요소는 중요하다. 작년에 데리흐트에 대한 50m 유로는 극단적인 입찰가였지만 챔스에서의 성공과 데리흐트의 발전으로 아약스의 중심이 된 지금은 다르다. 데용(바르셀로나, 75m 보너스 포함해 86m), 펠릭스(ATM, 126m)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모든 아약스 선수들은 1년전과 비교하여 가치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75m이라는 금액은 아약스가 클럽의 재정을 위한다는 이유로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5. 그래서 어떻게 되는데?
아직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데리흐트는 여전히 아약스 필드에 있다. AD는 1월에 유벤투스가 라이올라와 접촉했고 데리흐트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다른 클럽들의 개입은 현재 수비수의 위상을 대변해준다. 궁극적으로 데리흐트의 선택은 유벤투스와 계속되었고 훌륭한 계약이 준비되었고 클럽은 이제 빠져나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데리흐트에 대한 이적은 양 클럽간에 빨리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약스는 이제 데리흐트 없이 시즌을 진행해야하며 Edson Alvarez로 대체하기를 원한다. 유벤투스도 앞으로 데리흐트가 몇 주동안 아약스에서 부상당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언제 쯤 데리흐트가 이탈리아로 떠나냐는 것이다.
AD - 프릭 얀센(아약스 내부기자)
네덜란드어 구글번역기 기초로 대충 의역해서 오역 충분히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이러다 닉 반납하는건 아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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