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디비
- 조회 수 1140
- 댓글 수 1
- 추천 수 5
시즌 복기
"지난 시즌은 제법 만족스러웠어. 나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고 우리 팀은 세리에 A 왕좌를 지켰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탈락이 가장 어둡고 절망스러운 부분이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그것을 제시간에 끌어내지 못했어"
"예를 들어 우리가 16강에서 아틀레티코를 격파한 그런 거 말이야. 16강 2차전은 정말이지 완벽했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끝까지 다 이길 줄 알았다.."
"하지만 불행히도 키엘리니와 같은 주요한 선수들이 아약스전처럼 중요한 경기에서 뛸 수 없었어"
"호날두? 그는 정말 비범한 인물이야. 그는 모든 것을 이루어냈고 성취했지.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되면 더 이상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잖아? 그는 아니더라고.. 그는 더 높은 곳 그 너머를 바라보고 있어"
"즐라탄과는 달랐다. 크리스티아누는 경기에서 가장 열심히 뛰면서도 동료들의 기를 드세워줘. 그리고 경기가 끝난 다음 날에도 운동하고 있더라.. 우리는 다 회복을 위해 휴식하고 있었는데"
칼리아리전의 비극에 대해
"정말 내 경력 최악의 일이었다. 심지어 재작년의 그 같은 운동장에서 일어난 일이야.. 나는 이번엔 정말로 경기를 중단하려고까지 했다"
"하지만 경기 중이라 그러지 못했어. 필드 위에는 동료들이 있었으니깐. 그리고 스스로 되뇌었지. '만일 내가 여기를 떠나게 되면 저 무리들에게 힘을 주는 거야. 난 그것을 원하지 않아'"
"나는 그들을 엄정히 지적하며 그들은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에는 20000명의 팬들이 있었어. 왜 그런 바보들 때문에 모두가 피해를 받아야 하는 거야?"
중동행 루머에 대해
"나는 유벤투스와의 계약기간 1년이 남아있어. 나는 이곳에 있어 매우 정말 엄청 행복해! 나는 도전을 사랑하며 오늘날 가장 행복한 사람이야. 그래서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파리에 남을 수도 있었어. 근데 그 누구도 떠나라며 내 머리에 총구를 들이밀지 않았음에도 이곳을 향해 왔다. 자신에게 더 이상 자신감을 느낄 수 없을 때 최고의 솔루션은 움직이는거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