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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축구보는 세대들이 메시와 날두의 양분구도에 너무 당해서(?) 아직도 메호호메의 논쟁이 어느커뮤니티에나 있지만
사실 월드컵은 음바페가 먹고 올챔스는 리버풀이 차지했습니다.
슬슬 시대가 저물어가는거죠
(사실 이스포츠도 skt 응원하는데, 작년부터 올 msi까지 보면서 시대가 저물어가고있다는것을 느끼는데, 이게 꼭 저도 나이먹는거 같아서 씁쓸하긴 합니다.ㅠㅠ)
과거처럼 다시 춘추전국의 시대가 될건지, 아니면 특별한 스타가 탄생할건지는 아직 감이 잘 안오네요
(아자르 덕배 살라 네이마르 이런 선수들이 춘추전국의 시대를 열지..? 혹은 음바페가 독보적으로 치고나갈지? 혹은 뉴스타?)
사실 누가 스타가 되도 호날두 메시급은 안될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얘넨정말 같은시대에 볼수있었던게 행운)
차세대 스타가 사실 킨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본격 사심)
사실 킨이 잘할때 고점만 놓고보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긴한데, 호날두랑 같이 성장하면서
이번시즌 경치좀 많이 몰아줬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스트라이커 자원에 쓸돈도 없을텐데
벤제마나 수아레즈같은 선수가 되주면 크..........
음바페 리그앙 나오고나서 입증하면 그때부터 신계 계보 이어갈 것 같아요.. 일단 리그앙을 벗어나야
개인적 바램을 쓰라면...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지만...
가능성을 말하는 거라면...
신계....급 기준이 메날두급이라면...
넥스트 신계는 없죠...현재부터...가까운 장래까지는...
네이마르는 벌크업 하지 않으면 잔부상으로 그냥 그냥 인간계 최강 정도...벌크업 하면 유려한 네이마르의 최대장기인 드리블러 특징 잃을 듯....
그냥 인간계 최강을 놓고..네이마르, 음바페, 아자르, 케인(??) 등 정도가 다투는 일반적 군웅할거시대 도래할 듯 ...
신계라고 불릴 선수는 없어도 각 포지션 별로
월드클래스 10명 씩 뽑을 수 있는 그런..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 같네요.
솔직히 현재까지 보이는 유망주, 현역 선수
다 포함해도 메시, 호날두 만큼 임팩트
보여줄 선수가 아직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