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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7일 14시 09분

사실 지금 축구보는 세대들이 메시와 날두의 양분구도에 너무 당해서(?) 아직도 메호호메의 논쟁이 어느커뮤니티에나 있지만

 

사실 월드컵은 음바페가 먹고 올챔스는 리버풀이 차지했습니다.

 

슬슬 시대가 저물어가는거죠

(사실 이스포츠도 skt 응원하는데, 작년부터 올 msi까지 보면서 시대가 저물어가고있다는것을 느끼는데, 이게 꼭 저도 나이먹는거 같아서 씁쓸하긴 합니다.ㅠㅠ)

 

과거처럼 다시 춘추전국의 시대가 될건지, 아니면 특별한 스타가 탄생할건지는 아직 감이 잘 안오네요

(아자르 덕배 살라 네이마르 이런 선수들이 춘추전국의 시대를 열지..? 혹은 음바페가 독보적으로 치고나갈지? 혹은 뉴스타?)

 

사실 누가 스타가 되도 호날두 메시급은 안될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얘넨정말 같은시대에 볼수있었던게 행운)

 

 

차세대 스타가 사실 킨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본격 사심)

 

사실 킨이 잘할때 고점만 놓고보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긴한데, 호날두랑 같이 성장하면서

 

이번시즌 경치좀 많이 몰아줬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스트라이커 자원에 쓸돈도 없을텐데

 

벤제마나 수아레즈같은 선수가 되주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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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No.10 Lv.19 / 4,439p
댓글 28 건
메시와 호날두 만큼의 임팩트를 가진 선수가 나올 것 같지 않네요..
둘이 은퇴한다면 너무 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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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전 허전한것도 이있는데 제가 늙어가는것같아서..너무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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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네이마르가 될줄 알았는데 잦은 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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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클럽고르는 운도없고.. 부상도 잦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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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호날두나 메시같은 진짜 '신계'선수들은 실력이 월등할 뿐더러 자기관리도 넘사라는게 한 몫 한다고 봐요. 한 시즌 당 출전 경기수가 나열하신 선수들에 비해 많은건 당연하고 부상 정도나 빈도를 따져보면 경악이 나오는 수준이죠..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절대는 아니겠지만 향후 5-15년 간은 저 둘과 같은 신계의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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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메날두급 선수는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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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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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두와 같이 합숙하면서 넥스트 신계는 디비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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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읔..디비가 테크닉이나 외모가 압도적이긴하지만,,, 하드웨어가 진짜 딱 적합한 하드웨어..

차두리형님을 알레가 가르쳐주기만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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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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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유력하죠
독보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계에 올라갈지는 모르겠는데
현역 축구선수 중 최고로 군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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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항상 전설에는 스토리라인이 있어야죠 ㅋㅋ

 

음바페의 라이벌이 분명 등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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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음바페 리그앙 나오고나서 입증하면 그때부터 신계 계보 이어갈 것 같아요.. 일단 리그앙을 벗어나야

펠레나 마라도나를 직접 본 나이 많으신 분들도 지금의 우리들이 호메를 보는 것 처럼 그들이 저물어 갈 때 다시는 이런 선수들 못보겠지...? 라고 생각 했을 거라고 상상해보면.....
당장 누가 갑자기 튀어나올지 아니면 굉장히 오랜시간 걸릴지 알 수가 없겠죠...?
개인적으론 또 다른 엄청난 우주대스타가 하루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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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저는음바페를 잡아야하는건 역시나 모이스..킨이..ㅋㅋㅋㅋ

 

와근데 이강인 u19에서 탈압박하는거보면 이강인도 진짜 잘만키우면ㅋㅋ

 

이렇게 국뽕과 유벤투스뽕에 기로에서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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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한동안은 안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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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앞일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확실한건 지금 선두는 음바페인거같아요. 나이가 워낙깡패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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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개인적 바램을 쓰라면...얼마든지 나올 수 있겠지만...

 

가능성을 말하는 거라면...

신계....급 기준이 메날두급이라면...

 

넥스트 신계는 없죠...현재부터...가까운 장래까지는...

 

네이마르는 벌크업 하지 않으면 잔부상으로 그냥 그냥 인간계 최강 정도...벌크업 하면 유려한 네이마르의 최대장기인 드리블러 특징 잃을 듯....

 

그냥 인간계 최강을 놓고..네이마르, 음바페, 아자르, 케인(??) 등 정도가 다투는 일반적 군웅할거시대 도래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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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저는 메시, 호날두 등장 이전의 시대처럼
신계라고 불릴 선수는 없어도 각 포지션 별로
월드클래스 10명 씩 뽑을 수 있는 그런..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 같네요.
솔직히 현재까지 보이는 유망주, 현역 선수
다 포함해도 메시, 호날두 만큼 임팩트
보여줄 선수가 아직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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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신계는 당분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날두가 너무 대단했던지라 당분간은 90년대중반이나 00년대 초반같은 시기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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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많은 사람들이 네이마르가 메날두 다음이다 라고 얘기하죠. 아 물론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사이 벽이 너무 많다고 느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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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저도 이 두사람의 시대가 완전히 끝나면 당분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펠레, 마라도나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때 만큼의 제네레이션을 목도했다고 생각해요.

호우나 메시나 서로가 있었기에 경쟁이 되었고 끝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선두에 있는 선수는 음바페라고 보는데 멘탈적으로나 실력으로나 혼자서는 어느순간 한계가 오지 않을까요

메날두급될만한 가능성이있는영건은 아직없는거같아요
음바페 재능쩔고 대단한데 아쉬운게 라이벌이없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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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한 20년 뒤에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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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저는 1617만해도 아센시오와 음바페가 다음세대 라이벌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센시오가 요즘 폭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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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유력한건 음바페인데 어떻게 될진모르죠
이외에 어린재능의 등장이나
뜬금포로 터지는 선수가 있다해도 메날두에 닿을까싶어요
그만큼 이 둘의 벽이 엄청 높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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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음바페나 네이마르나 파리에 있는 이상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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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신계도 몇십년만에 나올까말까한거라 당분간은 없을듯요 신계라치면 시즌 50골이상은 박아줘야된다고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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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솔직히 신계라는게 안나오죠. 저둘처럼 10년이상을 둘이다해먹은 역사는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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