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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eschi- 조회 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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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보면 디발라가 오버랩되는데 경기 중 역할이나 플레이스타일이 거의 비슷한데 확실히 더 파괴력있고 역동적이더라구요.
디발라도 21번 시절에는 좀 더 호리호리 해서 더 날렵했던 것 같았는데 근육량을 좀 줄이면 어떨까요? 옛날에 비해 오른발 사용 빈도도 늘었고 정확도도 많이 올라 좀 더 날렵해지면 경기내에서 더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될 것 같아서요.
디발라는 남고 싶다고 했으니 역할을 잘 부여 받아 다음 시즌에는 팀에서 좀 더 중요한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디발라도 21번 시절에는 좀 더 호리호리 해서 더 날렵했던 것 같았는데 근육량을 좀 줄이면 어떨까요? 옛날에 비해 오른발 사용 빈도도 늘었고 정확도도 많이 올라 좀 더 날렵해지면 경기내에서 더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될 것 같아서요.
디발라는 남고 싶다고 했으니 역할을 잘 부여 받아 다음 시즌에는 팀에서 좀 더 중요한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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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
그까짓공놀이버티는 힘이 강해져서 피지컬적으로 좋아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라면 조금 아쉽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피지컬 강화로 인해 더 느려진거라고 생각했는데 ...
프롤러 데룬이 다 커버쳐주고 양윙백 미친듯이 올라와주고 두반장이 버텨주는 판이랑, 정적인 유베랑 비교하는게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서도...
파푸는 지 혼자 3선 라인부터 공을 쭉 끌어오는 힘이 있고, 그걸 유지하는 활동량도 되는데다가, 프롤러 데룬 양 윙백이 패스길을 마련해주니까 결국 상대 파이널 써드까지 수월하게 올라와서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건데,
디비에게 솔직히 그런 힘이랑 활동량을 요구하는건 좀 무리인거 같고, 파푸 롤을 맡기는건 솔직히 재능낭비 같아요.
무리일거 같은건 디비는 혼자 떼붕이나 파푸 같이 돌격이 안되는데다가, 유베 스타일상 프롤러 데룬 아탈란타의 닥공윙백 같은 시스템이 안 나와서 패스길 마련하는 거도 없어서 더 무리일거 같아요. 즉, 혼자 돌격하기엔 무리가 있는데다가 도와주는 선수가 없어서 무리일거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재능낭비일거 같은건 디비는 1516, 1617 때처럼 박스 근처에서 서식하게 해줘야 장점이 극대화 되는데, 결국 또 프리롤을 가장한 '너가 어떻게 좀 경기 풀어가줘' 라는 족쇄 채우면, 또 혼자 경기 조립하느라 고생하면서 박스 근처에 잘 못가서 날카로운 슈팅력은 줄고 자연스레 스탯도 깎이면서 또 욕받이 될거 같아서 재능낭비 같아요.
굳이 아탈란타에서 디비를 위한 롤이라면 일리치치 롤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1:1 에서 접고 슈밤쾅 슛 때리기, 1~2명 정도 드리블로 처리하고 마무리패스 같은 역할 주면 진짜 괜찮을거 같아요.
파푸는 지 혼자 3선 라인부터 공을 쭉 끌어오는 힘이 있고, 그걸 유지하는 활동량도 되는데다가, 프롤러 데룬 양 윙백이 패스길을 마련해주니까 결국 상대 파이널 써드까지 수월하게 올라와서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건데,
디비에게 솔직히 그런 힘이랑 활동량을 요구하는건 좀 무리인거 같고, 파푸 롤을 맡기는건 솔직히 재능낭비 같아요.
무리일거 같은건 디비는 혼자 떼붕이나 파푸 같이 돌격이 안되는데다가, 유베 스타일상 프롤러 데룬 아탈란타의 닥공윙백 같은 시스템이 안 나와서 패스길 마련하는 거도 없어서 더 무리일거 같아요. 즉, 혼자 돌격하기엔 무리가 있는데다가 도와주는 선수가 없어서 무리일거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재능낭비일거 같은건 디비는 1516, 1617 때처럼 박스 근처에서 서식하게 해줘야 장점이 극대화 되는데, 결국 또 프리롤을 가장한 '너가 어떻게 좀 경기 풀어가줘' 라는 족쇄 채우면, 또 혼자 경기 조립하느라 고생하면서 박스 근처에 잘 못가서 날카로운 슈팅력은 줄고 자연스레 스탯도 깎이면서 또 욕받이 될거 같아서 재능낭비 같아요.
굳이 아탈란타에서 디비를 위한 롤이라면 일리치치 롤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1:1 에서 접고 슈밤쾅 슛 때리기, 1~2명 정도 드리블로 처리하고 마무리패스 같은 역할 주면 진짜 괜찮을거 같아요.
KingChiellini전술적인 움직임을 떠나 디비한테 파푸 정도의
개인 기량을 바란 글 같아 보이네요.
저 역시 디비가 옛날 떼붕이형이나 지금 파푸 처럼
개인 기량으로 만들어 내는 역할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잘할 수 있는 게 다르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우리 팀처럼 전술적으로 답답할 때는
디비처럼 박스 근처에서 머물면서 공이 본인에게
전달 됐을 때 무언가 보여줄 선수보다 차라리
파푸 처럼 3선 부터 개인 기량으로 경기를 풀어줄
말 그대로 크랙 유사한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리치치는 드리블이나 슈팅 능력은 디비가
따라할 수 있는데 2선에서 가져가는 수비 가담이나
제공권 같은 부분은 못따라할 것 같아서 반대고요.
(여담으로 나폴리 이적설이 강하게 뜨던데..
답답한 밀리크 보다 100번 낫겠네요)
앞서 말한 내용대로면 자꾸 디비가 부족해보인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작성자 분이 원하는 건
디비가 못해주지만, 본인이 잘하는 역할만 맡으면
팔레르모 시절 부터 ~ 우리팀 16-17 까지 보여주던
시즌 20골 이상 가능한 유이한 자원이라 봅니다.
반대로 파푸나 일리치치한테 디비 롤 맡기면
이 선수들은 시즌 20골 이상 불가능에 가깝죠.
허허 감정에 앞서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여튼 다음 시즌도 포르자 유베입니다
개인 기량을 바란 글 같아 보이네요.
저 역시 디비가 옛날 떼붕이형이나 지금 파푸 처럼
개인 기량으로 만들어 내는 역할은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잘할 수 있는 게 다르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우리 팀처럼 전술적으로 답답할 때는
디비처럼 박스 근처에서 머물면서 공이 본인에게
전달 됐을 때 무언가 보여줄 선수보다 차라리
파푸 처럼 3선 부터 개인 기량으로 경기를 풀어줄
말 그대로 크랙 유사한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리치치는 드리블이나 슈팅 능력은 디비가
따라할 수 있는데 2선에서 가져가는 수비 가담이나
제공권 같은 부분은 못따라할 것 같아서 반대고요.
(여담으로 나폴리 이적설이 강하게 뜨던데..
답답한 밀리크 보다 100번 낫겠네요)
앞서 말한 내용대로면 자꾸 디비가 부족해보인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작성자 분이 원하는 건
디비가 못해주지만, 본인이 잘하는 역할만 맡으면
팔레르모 시절 부터 ~ 우리팀 16-17 까지 보여주던
시즌 20골 이상 가능한 유이한 자원이라 봅니다.
반대로 파푸나 일리치치한테 디비 롤 맡기면
이 선수들은 시즌 20골 이상 불가능에 가깝죠.
허허 감정에 앞서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여튼 다음 시즌도 포르자 유베입니다
디비가 부족해보인다는게 아니라, 킹키엘리니 말씀처럼 잘하는 역할 자체가 다르다고 느낀 점을 쓴건데 좀 워딩이 무리가 있다는 식으로 써서 개인 기량에 대해 아쉽다고 쓴거처럼 돼버렸네요....
흠.... 디비에게 안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쓰고 싶었던건데 ㅜㅜㅜㅜㅜ 아탈란타랑 유베랑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 보니 참...
그리고 일리치치 롤도 굳이 찾아보자면, 아탈란타 경기 보면 일리치치가 슛팅각 잡는 패턴 보면 거의 농구 아이솔레이션 게임 마냥 다른 선수들이 어그로를 충분히 끌어서 일리치치 vs상대 수비 1~2명 양상으로 만드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수비가담이나 제공권 말고 그런 슛팅각 잡는 장면 고려했을때 디비한테 딱이겠다 싶어서 썼던 겁니다 ㅎㅎ
(+ 일리치치가 수비는 거의 안하길래.... )
디비는 디비가 제일 잘하는거 해야 되!!!! 라는 싸커맘의 심정으로 쓰다 보니.... 워딩이 다소 애매했네요.... ㅜㅜㅜㅜㅜ
흠.... 디비에게 안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쓰고 싶었던건데 ㅜㅜㅜㅜㅜ 아탈란타랑 유베랑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 보니 참...
그리고 일리치치 롤도 굳이 찾아보자면, 아탈란타 경기 보면 일리치치가 슛팅각 잡는 패턴 보면 거의 농구 아이솔레이션 게임 마냥 다른 선수들이 어그로를 충분히 끌어서 일리치치 vs상대 수비 1~2명 양상으로 만드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수비가담이나 제공권 말고 그런 슛팅각 잡는 장면 고려했을때 디비한테 딱이겠다 싶어서 썼던 겁니다 ㅎㅎ
(+ 일리치치가 수비는 거의 안하길래.... )
디비는 디비가 제일 잘하는거 해야 되!!!! 라는 싸커맘의 심정으로 쓰다 보니.... 워딩이 다소 애매했네요.... ㅜㅜㅜㅜㅜ
디발라 잘하는거 시키면서 잘 어우러지면 그게 더 최고죠.
개인적으로도 역할이 다른건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파푸는 디발라의 롤도 수행이 가능하고 디발라는 파푸의 롤이 안된다는게 아쉬운거죠... 스타일의 차이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역할이 다른건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파푸는 디발라의 롤도 수행이 가능하고 디발라는 파푸의 롤이 안된다는게 아쉬운거죠... 스타일의 차이 같아요.
네ㅋㅋ 같은 마음으로 쓴 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일리치치 경기 챙겨볼 땐 수비도 곧 잘하던데
수비가담이 많진 않았나 봐요. 경기를 많이 본 건 아니라..
여튼 디비가 잘풀리고 유베도 잘풀리고.. 팬심이
똑같죠 모 ㅎㅎㅎ
제가 일리치치 경기 챙겨볼 땐 수비도 곧 잘하던데
수비가담이 많진 않았나 봐요. 경기를 많이 본 건 아니라..
여튼 디비가 잘풀리고 유베도 잘풀리고.. 팬심이
똑같죠 모 ㅎㅎㅎ
맞습니다! 파푸정도의 영향력을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하는데 올 시즌은 좀 아쉽게 되버렸네요. 누군가가 영입이 될 것 같기는 한데 만일 영입이 없다면 파푸 같은 역할을 디발라가 했으면 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파푸같은 스타일이 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디발라가 한시즌 해봤으니 팀의 스타일이 바뀌면 더 수월하게 적응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스코어러 역할을 맡기는게 베스트긴 하겠네요
새로운 감독이 와도 호날두와 손발을 맞춰야 할텐데 개인적으로 호날두와의 투톱에서도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정적인 유베가 아닌 상황에서도 디발라가 저런 역할을 했으면 했거든요. 근데 말씀해주신것처럼 슈팅 좋은 선수에게 못하는거 시키는 것 보단 잘하는거 시켜서 그냥 효율 극대화 하는게 낫겠네요.
Bulletto제가 하고싶은 말이 파푸만큼 해줬으면...파푸 같은 영향력을 가져줬으면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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