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1일 14시 37분
DE40A92E-509A-4A7A-82C4-959DFDECF348.png : 차기 감독 1순위, 사리 감독에 대한 고찰

현재 우리 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입니다.

먼저 사리 감독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는
이전 2부리그에 있던 엠폴리 승격,
또 하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나폴리 돌풍의
사령탑으로 주로 4-3-3에 레지스타를 이용한
3미들 꼭지점 라인업과 역습에 유이한 쓰리톱 전술을
애용하는 감독님 입니다.

일단 사리 감독의 애제자 이과인, 올 시즌 첼시와
끝이 남으로서 다음 시즌 우리팀으로 돌아오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는데요.

사리 감독의 전술에, 합류할 두 선수를 포함한
다음 시즌 우리팀을 맞춰 넣어 보면 골키퍼는
제추니 고정, 포백라인은 산드루, 키엘리니, 보놈,
그리고 칸셀루 조합으로 양 풀백이 오버래핑을 하려면
중앙 3미들 꼭지점과 역삼각형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 이로 인해 센터백 라인의 수비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하지만 건강한 키엘로와 보놈은 사리 감독의 전술에
있어서 핵심 자원으로 수비력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이제 중앙 3미들 꼭지점을 만들 우리 팀 중원으로
그 중심이 될 레지스타는 당연히 피아니치일테고,
좌우로 찬과 램지가 중용될 것 같습니다.
돌풍의 나폴리 시절 라인업에 비교해보면
조르지뉴 = 피아니치 / 알랑 = 엠레찬 / 함식 = 램지
정도가 같은 역할을 맡을 수 있겠네요.

조르지뉴 역할은 피아니치가 잘 수행할 수도 있고,
사리 감독의 입맛대로 새로운 레지스타를 영입할
가능성도, 부임 이후에 없지 않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공수 가담이 활발해야 할 알랑 위치에
엠레찬이 적응 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 부분인데
링크난 옥돔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못하면 엠레찬을 좀 더 믿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뜬금포 케딜락 기용은 아니길 바라며..)

끝으로 1,2선을 구분해서 2선에 제로톱 형태를 갖춘
사리의 쓰리톱 전술에서 그 중심이 되어줄 선수가
우리 팀에 있는가? 하면 없습니다.

그래서 제로톱 형태의 쓰리톱이 아닌,
애제자 이과인을 중용한 쓰리톱을 기용할 것인데
좌우 윙포워드로 호날두와 베르나 (혹은 키에사)를
기용하여 호날두 - 이과인 - 베르나 형태의 쓰리톱이
될 수도 있고, 나폴리 보단 선수단이 좋은 우리팀
상황을 고려하여 이전에 실현하지 못했던,
(엄연히 말하면 실패했던 사리볼 1기 전술인)
4-3-1-2에서 투톱으로 이과인 호날두를 고정시키고
3미들 꼭지점 위의 트레콸 자리에 디발라 또는 베르나를
기용하여 엠폴리 시절 성공했던 본인의 고유 전술을
성공시킬 수도 있습니다.

사리 감독의 전술인 사리볼의 핵심은
1기는 트레콸 1의 자리를 역습의 시발점으로
기용하여 상대 포백 라인을 파괴하는 것에 중점을,
2기는 3미들 꼭지점 역할인 레지스타를 시발점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상대 중원을 상대로 승리하여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갖는데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리 감독보다 콘테 감독이,
콘테 감독보다 알레그리 감독이 ‘전술적으로’
더 뛰어난 감독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바람도 없애고, 알감독님은
다음 시즌 볼 수 없는데다, 차기 감독 후보로
가장 근접한 감독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니까
좀 더 찾아보고 배워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우리팀을 성공시킬 지, 그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Profile
title: 18-19 써드 키엘리니KingChiellini Lv.18 / 3,709p
댓글 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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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디비가 붕 뜰것 같아서....
저는 다른 감독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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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디비가 함식이 되던지,메르텐스가 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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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추천
2
디발라 중심으로 팀을 개혁해내기엔
지금 거론되는 감독들 중에 마땅한 분이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리 감독도 메르텐스,
카예혼, 아자르 처럼 발빠른 공격수를 선호하는
감독이라 디발라를 애용할 것 같진 않지만..
가장 많이 거론되는 감독 후보인 만큼
간추려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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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 멜텡 카예혼은 수비가담도 굉장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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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메르텐스는 제로톱으로도 정말 잘했었죠
사리 나폴리 시절에..
밀리크 장기부상을 별 문제없이 메꿨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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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이과인 이적과 밀리크 장기부상으로 나온게 인신혜 멜텡 카예혼 3톱이었죠.... 그때 나폴리 화력은 정말 어마어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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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제가 알기로 이과인 이적 전부터 4-3-1-2 전술이
부진해서 4-3-3 메르텐스 제로톱으로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과인 이적 후에 밀리크로
공격 진영에 무게감 둔 4-3-3과 메르텐스 제로톱 4-3-3
두 가지를 병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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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아~~ 저는 멜텡 제로톱 빵 터진 이후로 집중해서 봤었나 보네요 ㅋㅋ 그 전 상황 정리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디비를 위해서라면 4312 시도할 수도 있겠네요. 호우발라 투톱에 1에 흠.... 이 부분은 또 안 떠오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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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트레콸 디비에 호날두-이과인 투톱으로 가면
센터백이 정말 든든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로 [보] 대신 데리히트.. 크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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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마놀라스 왜 조용해진건지.... ㅜㅜ 데리흐트는 난이도가 워낙 높아서 딱히 생각 안하고 있어서 마놀라스 쪽 기대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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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이미 성격 문제(?)로 딜 끝냈다고 들었어요.
로마에서 탐나는 두 선수 (자니올로,마놀라스)
중 하나만 와도 행복할텐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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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호날두-디비 투톱에 베르나 트레콸도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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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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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는 사리 심자기 포체티노 링크 나는 감독들 다 어느정도 맘에는 드네요. 엉덩이를 빼지 않고 팀단위 전방압박을 하는 감독들이라서 기존의 유베랑은 일단 누가 오던지 다를거 같아서요. 나폴리의 전방압박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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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나폴리가 전방 압박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건
중원 3미들 뿐만 아니라 양 윙포워드 수비가담이
정말 많았기 때문인데 우리 팀에선 호날두, 디발라 등
수비가담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있어서 나폴리 시절
볼 수 있었던 전방 압박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엠폴리 4-3-1-2 시절에는 전방 압박이 그리 강하진
않았고요. 양쪽 풀백과 트레콸 한 자리에 많이 의존하던
전술이 지금 우리팀 선수단에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떤 감독이 오시던 알감독 체재에서
보던 다소 답답한 경기력은 탈피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이 팀단위 전방 압박 전술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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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2222222 사리 나폴리 시절 멜텡 카예혼 수비가담 생각하면 유베 스쿼드로는 저렇게 해줄 선수가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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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베..베르나..?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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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아 베르나가 있긴 하군요.... 수비가담 은근히 잘하는게 신기한 베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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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근데 수비가담은 잘하는데
수비를 잘하는진 모르겠어요 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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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일부러 거기까진 말 안 했던거란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기하다고 에둘러 표현한건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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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앗..아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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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추천
1
전술적으로 콘테 알레그리가 사리보다 보여준게 많은건 100프로 팩트라봅니다. 결국 앞에 둘은 트로피 들어올렸고 사리는 못들었죠(유로파가 남아있긴하지만요).
다만 유베가 그토록 염원하는 챔스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솔직히 지금 사리같은 스타일이 그나마 저 둘보단 근접하다고 보입니다. 최근 챔스서 선전하는 팀들 보면 더이상 선수비 메타가 아니라 일단 부딪혀보는 꽤 빠르도 더 적극적인 축구를 구사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리가 첼시에서보명 플랜A만 고집하고 교체도 거의 매크로수준이라고 느낄정도로 답답한 면도 있긴한데..
사실 플랜A만 잘 갖춰지기만하면 경기력도 일정하고 선수들도 폼이 일정한 수준으로 쭉 나아갈 수 있다고 보여져서 꼭 나쁜 옵션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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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일단 우리팀에서도 플랜A 고집할게 뻔하기 때문에
주로 쓸 전술이 체력 부담이 많아 부상자가 자주 속출할
수 있는 4-3-3이 될지, 안정적이지만 간파 되면 챔스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4-3-1-2가 될지, 아니면 사리 감독이
우리팀에 맞게 새로운 전술을 꺼내들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요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챔스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유기적인 전술을
택할 수 있는 알레그리가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플랜 A 고집하며 로테이션 잘 안돌리던
콘테나 사리 감독은 토너먼트에서 실패한 케이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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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주전 갈아넣기랑 토너먼트 특유의 원포인트 전술 이게 약점으로 지적되며 이게 또 토너먼트에서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리가 맡은 팀 자체가 선수자원이 풍부하지 못했던 점과(솔직히 저도 냉정히 보면 포지션당 핵심선수는 쭉 갈아넣을것 같아 걱정되긴 합니다...)이젠 정말 수동적인 축구가 아닌 공격을 먼저 생각하는.,다시말해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면서 변수를 최소화하는 경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보고 그게 가능하다면 지금 선수진+1 2명의 높은 클래스의 선수가 모이면 충분히 플랜A로도 챔스 우승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또 이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아님 본인도 느껴서 그런지 시즌 중반까지 계속 빌드업에 조르지뉴 조르지뉴만 고집하던 전술서 아예 조르지뉴를 빌드업 시작서 제외하는 경기가 있었고 또한 과감하게 토너먼트 경기에선 선수비로 수비안정화하고 빠른 역습으로 강팀상대하는 모습을 보면 꼭 고집불통이라고만 생각할수는 없다고 봐서요.
선택은 보드진이지만 전 포체티노가 못온다면 사리의 철학이면 팀이 다시 또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과정과 결과 모두 다 잡는 축구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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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전술에 의한 우승 사례는 늘 결과론적이라
어떤 전술이 더 나은지는 이전의 결과물로만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감독 시절 유기적인 전술로 준우승 2회에 올랐고
콘감독 시절 플랜 A만 고집한 결과 조별예선 탈락을
겪었던 유베에서 플랜 A만 고집할 감독이라면
저는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사리 감독도 많은 비난에
본인의 이전 전술을 탈피하는 모습도 보았고
새로운 도전도 감행할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감독이라
생각해요. 사리가 오든 포체티노가 오든 과정과 결과
역시 모두가 기대하는 것이지 확신할 수는 없기에
앞으로 우리팀을 맡을 사령탑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요즘 흥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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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그렇죠 모든 전술에 대한 평가는 다 결과에 따라 다르게 평가받는거라... 사실 알레그리가 처음 이 팀에 왔을때 뭐 저런 고집불통 감독이 오냐 이런 글들도 봤지만 결국 본인이 결과로서 증명해냈고 팀의 레전드가 됐죠.
솔직히 감독이 본인의 생각을 갑자기 바뀌리라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리의 그동안의 장점지속과 단점 보완 1가지라도 제대로 하면 충분히 명장대열에 오를 수 있는 분이라 봐서요.
누가 신임감독으로 오든지간에 꼭 다가오는 시즌에는 좋은 소식들만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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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그래서 본문에 사리 감독의 이전 전술
(엠폴리 시절 성공을 거뒀고 나폴리에선 실패했던)
4-3-1-2 트레콸 중심의 전술이 우리팀에 입혔을 때
잘 맞을 것 같아서 현 첼시에서 쓰지 않는 전술임에
불구하고 적어봤습니다.

보드진에서는 분명 새로운 변화를 요구할테고
이에 맞춰서 기존에 쓰던 전술이 아닌 새로운 전술을
택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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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언급하면 개인적 생각이지만 지금 감독 후보에 꾸준히 오르내리는 사리 포체티노 심자기를 보면 보드진도 유벤투스가 하던 기존 축구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거 아닌가 싶습니다.(심자기 저 분의 전술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보드진이 어느정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것 같고 그러면 거기에 맞는 플랜도 잘 준비하리라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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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심자기 감독 역시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하고 점유율 높이는 전술을 애용하는
감독입니다. 아직 큰 성과는 없지만 미래만 보면
어쩌면 사리 감독보다 더 유망하다 봅니다.
저 역시 변화를 택한 보드진의 선택이 옳다고
보고 거기에 대한 기대감도 충만합니다.
다음 시즌도 포르자 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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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레지스타 전술 그만 쓰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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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사리 감독이 지금껏 보여준 전술에서 레지스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아 왔습니다.
현 팀에서도 최고의 수미 자원 캉테를 가지고도
레지스타 (조르지뉴) 옆 박투박 형태 (함시크) 처럼
사용하시는 것 보면.. 일단 사리 감독 부임시
레지스타는 꼭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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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흠.. 전 캉테를 수미로 안쓰고 공격적으로 쓰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전 항상 축구에는 수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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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사리볼에서 수비는 센터백이 다 합니다.
빌드업은 좌풀백 - 레지스타 - 좌미들 /
우풀백 - 레지스타 - 우미들 이렇게 전개합니다.
좌우 미들은 수미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공격가담
많이 하는 편이라.. 왕성한 박투박 (알랑 같은 역할)이
핵심인데 우리팀에는 없죠.. (마..마투이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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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아이고.. 아무래도 지금 현대축구에서 전문수미를 안쓰고 레지스타 기용하는팀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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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아뇨. 레지스타 쓰는 팀보다 전문 수미한테
수비를 맡겨서 실점을 줄일 수 있게끔 짜는 전술이
더 많습니다. 다만 3미들 사랑하던 분들
(알감독,사리감독 같은..)
한테는 최고 필수품이죠.
(경기 망해도 늘 함께해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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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그렇군요.. 우리팀에서 전문수미를 맡을만한 선수가 있나요? 제가알기론 예전에 마튀이디가 전문수미 롤이였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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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최근 프랑스 국대가 월드컵 우승할 때
데샹의 전술에서 전문 수미가 마투이디었습니다.
알감독 전술에서 마투이디는 왕성한 박투박 개념이라
국대랑 클럽에서 부여받은 롤이 달랐죠.

근데 전문 수미 역할을 빛나게 하려면
중원에 매우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선수가
하나쯤은 있어야 됩니다. (포그백,파브레가스 같은)

아니면 경기가 매우 답답해지고 수미 역할 맡은
선수가 의미 없이 많이 뛰며 방전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우리팀에 올 램지 정도면
위에 언급한 포그백까진 아니어도 나름 창의적인
선수라고 판단은 되지만.. 다시 한번 마투이디
올 시즌 폼을 고려했을 땐 팀에 전문 수미 자체가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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