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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nard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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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셈 마스덴 기자는 ESPN 바르셀로나 전담 기자 + 현지 특파원이라 합니다.
모이센스 요레스 기자도 바르샤 전담 기자
바르셀로나는 19세의 네덜란드 수비수의 영입 과정에서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에게 뒤쳐진 것으로 보인다.
소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몇주간 유지했던 '낙관주의'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과 라이올라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점차 사그러 들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의 관계자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 우리가 제시한 것 그 이상을 오퍼할순 없었다 " 면서
" 우리가 유리한 점은 선수들이 이 클럽에 정말 오고 싶어 한다는 점이지만, 결국에는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
원문 : "We can't move any more on what we've offered," a Barcelona source told ESPN FC. "One of the things that could benefit us is the player's desire to come here, but we will see if that really is what he wants in the end."
바르셀로나는 몇주동안 이 커맨더형 센터백과의 협상을 주도했고, 그들은 이미 아약스와 프랭키 데용의
이적료와 비슷한 75M의 이적료를 지급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데리흐트와 라이올라는 유벤투스, 파리, 뮌헨과 재협상을 하면서
바르셀로나가 더 높은 수준의 금액을 오퍼하게 하였다.
바르셀로나가 직면한 주된 문제는, 라이올라가 다른 곳과의 협상에서 나온 연봉을
바르샤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리흐트는 아약스가 더블을 이루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그의 활약은 바르샤가 그의 연봉을 더욱 높게 주는 것에
이용되고 있다.
바르샤는 이러한 새로운 요구를 받아들일수 없으며, 그들이 마지막으로 제안한 것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캄프 누에서 뛰기를 원하는 선수의 의지, 데용의 계약, 메시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 등이
그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되기만을 바란다.
유벤투스의 스포츠 디렉터 파라티치는 2주전 아약스의 오베르마스에게 ' 데리흐트는 바르샤로 갈 것' 이란 말을 들었다.
그러나 그 이후 바르샤와 데리흐트 간의 협상이 난관에 봉착하면서, 소스에 따르면
데리흐트는 바르샤보다 파리와 유벤투스에 더 가까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바르샤는 데리흐트의 협상에 몇달간 공을 들였다. 그들은 지난 1월 프랭키 데용의 이적을 발표한 이후,
바르톨로메우 회장은 데리흐트가 바르샤의 우선순위는 아니었지만, 데리흐트의 협상을 최우선 순위로 밀어붙였다.
아약스와의 좋은 관계를 생각해보면, 그들은 선수에게 바르샤로 합류하라는 설득과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합의할 수 있었다.
바르토로메우 회장 자신도 4월에 가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데리흐트에게 무슨 일이 생길것이라 하였지만
그 무슨 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주 동안 상황은 바뀌었으며
지금의 상황은 더 이상 바르샤에게 장밋빛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유베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붙기 이전, 데리흐트는 자신의 미래는 라이올라가 결정할 것이라 이야기하였다.
당시에는 그를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의 에이전트가 그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s://www.fmkorea.com/1831485252
작성자: No.10디발라님
요구 주급이 3억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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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댓글에 보면 모이센스 요렌스가 바르샤 내부 기자라 공신력이 최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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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쪽에서 마놀라스를 노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놀라스도 노릴꺼면 빠르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