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이적시장

돌문시절 뎀벨레는 초신성이였었는데
키에사는 그 정도 레벨은 아닌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루머로 보면 공격은 키에사에 집중 그 다음 스트라이커는 그닥 없는거 보니 신임감독의 푸쉬가 없으면 그냥 갈 것 같아요. 아 이카르디도 있는데 이건 디발라랑 연관있는 무브라 봐서 당분간은 조용할 것 같아서 스킵...

미드필더는 한시즌동안 미드필더때문에 정말 답답했는데 램지가 들어오면서 이젠 양적으론 상당해졌습니다..(아이러니하네요ㅋㅋ) 글쓴이님 말대로 저도 축황 아웃은 동의하나 벤탄쿠르는 지켜야할것같아요. 알레그리가 너무 한정적으로 쓴것도 있고 이 선수 간혹나오는 패스나 탈압박보면 감독이 잘만 이용하면 터질 재능이라 보거든요.

어쨌든 미드필더는 여기서 은돔벨레가 마지막으로 추가되거나 아니면 그냥 갈 것 같아요. 축황 제외해도 미드필더 뎁스가 5명입니다. 그냥 유스를 1명 추가해도 될 상황은 충분합니다.
다만 제 사견으론 이건 보드진이 현재 판단하는 팀의 미드필더 상황이라고 보고요, 전 여기서 은돔벨레든 에릭센이든 질적으로 1단계 업할수있는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기에 보드진이 욕심좀 내봤으면 싶어요.

수비는 중앙수비가 가장 급하니 키엘리니와 호흡이 가능하면서 키엘리니가 아웃될 대 수비를 리더할 수 있는 그런자원( 이 요건 충족하는 선수는 정말 비싸보이네요 ㅠㅠ).
당장 자금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면 토트넘의 토비 영입도 2 3년간은 쏠쏠하다고 보고 아니면 뭐 루머로 나오는 로메로 디아스 정도...제 위시리스트는 데리흐트인데 불가능하겠죠ㅠㅠ
(짧게나마 쓰면 제 방출리스트는 콰드라도 케디라 만주키치입니다. 이과인은 한번 써볼만하다고 판단되는데 선수가 그 마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아약스전 패배 그리고 리그에서 연달아 실망스런 결과가 연달아 나올땐 뭔가 큰 수술이 필요한것처럼 보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신임감독의 능력이 출중하기만 한다면 그게 꼭 아니더라도 공격1 미드1 수비1 영입으로도 다음시즌 어찌어찌 이 사이클을 끌고 갈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벤탄쿠르는 아직 어리고 좀 더 지켜볼
만 하지 않을까요

벤탄쿠르는 기회가 꽤 많이 주어졌는데 그냥 게임 내에서 미스가 너무 많더군요. 지켜보고싶긴 하지만 비슷한 연령대에 아르투르같은 선수들 보면... 유베에 있긴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콰도 케디라 만주 더코 나가고 미드진 은돔 혹은 에릭센급의 선수 들어와주고 키에사에 로메로 정도 들어오면 현실안에서 이상적인 영입 아닐까 싶어요.
덧붙여서 더코는 여러가지 면에서 데리고 있어도 결국 또 사고칠 거 같아 돈 될 때 팔았으면 합니다.

사실 벤탄쿠르는 판매시 보카에 50% 지급 조항 때문에라도 아직은 팔 수가 없죠. 예전에 구단에서 조항 제거 협상 시도한다고 봤던거 같긴 한데 혹시 제가 못본 사이 없어졌지는 않았죠..?

벤탄쿠르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셀온 조항 때문에 지킬겁니다. 선수가 주전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로테로 두면서 키워볼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큰경기에선 꽤 잘해준 선수기도 해서 남기는게 맞죠.

벤탄은 그나마 연봉도 낮고 후보선수라 괜찮습니다

문제는 주전급 연봉받으며 후보선수들이 문제인거죠

벤탄쿠르는 솔직히 현 유벤투스 미드진이 별로라 준주전으로 나오는 거긴 하지만 데리고 있을 만은 한 것 같습니다 아약스 1차전에서도 괜찮았고 돈도 많이는 안 받으니

근데 케디라 콰드라도는 제발 좀..

벤탄쿠르는 냅둬야죠 애초에 남미리그 씹어먹고온 선수도 아니고 그냥 유망한선수중 한명이였는데

유벤투스 로테이션정도로 뛰고있고 전반기에는 잘했구요 애초에 그런선수들은 일단 냅두는게 낫다고봐요 

벤탄코인은 감독님이 바뀌면 터질 수 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