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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riaC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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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떠나고 알감독이 감독 후보에 오를 때 너무 싫었던 기억이 나요. 매물이 아무리 없어도 알레그리는 너무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었죠.
그런데 오자마자 더블에 챔결까지. 거의 트레블 문턱 앞에 오더니만, 이탈리아 최초 2년 연속 더블, 3년 연속, 그리고 4년 연속.
처음부터 좋아하고 믿는 사람보다, 정말 싫어하던 사람을 신뢰하게 될 때 그 힘이 강하게 다가오나봐요. 그래서 경기력이 답답해도 응원해온 것 같습니다.
인터뷰 참 깔끔하게해서 좋아했는데, 이번 시즌 말미에 인터뷰들 보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나봅니다. 서로에게 더 반감이 생기기 전에 지금 헤어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이제 새로운 감독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디비는 떠나지마~ 🤔
그런데 오자마자 더블에 챔결까지. 거의 트레블 문턱 앞에 오더니만, 이탈리아 최초 2년 연속 더블, 3년 연속, 그리고 4년 연속.
처음부터 좋아하고 믿는 사람보다, 정말 싫어하던 사람을 신뢰하게 될 때 그 힘이 강하게 다가오나봐요. 그래서 경기력이 답답해도 응원해온 것 같습니다.
인터뷰 참 깔끔하게해서 좋아했는데, 이번 시즌 말미에 인터뷰들 보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나봅니다. 서로에게 더 반감이 생기기 전에 지금 헤어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이제 새로운 감독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디비는 떠나지마~ 🤔
FuriaC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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