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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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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축구 보면 공격수보단 중원이 제일 중요해보이는데 왜 공격수에만 투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드진이 원한건지 알레그리가 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은돔벨레 에릭센 같은 선수 두명은 데려와야되요
대신에 칸셀루나 디발라는 나갈것 같아서 참 짜증나네요
대신에 칸셀루나 디발라는 나갈것 같아서 참 짜증나네요
레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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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가 메짤라에서 터지면서 부상 안당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파라티치도 인터뷰에서 램지가 메짤라로 안뛰어서 저평가 받고있다고 했고, 알레그리 축구가 기본적으로 메짤라를 활용해서 볼을 전진하는 스타일이라 중원에서 뭐라도 풀리려면 알레그리 체제하에선 그거말고 답이 없다봅니다.
저는 램지 왼쪽 메짤라로 쓸수도 있다고 봐요. 벤탄쿠르, 엠레, 베르나 + 램지를 번갈아 쓸거 같습니다.
더불어 메짤라가 살려면 풀백과의 연계가 필수인데 산드로 폼이 저 지경이고, 스피나쫄라한테 기대를 걸어봐야 하는 상황인데 여기도 보강이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알레그리 축구가 제대로 작동됐던 시즌들의 선수 구성이 에브라, 리히, 알베스, 폼좋던 산드로 라는걸 생각해보면 제대로 돌아갈까 싶어요) 오른쪽은 공격이 되는 칸셀루는 자꾸 이적설 나는데 공격재능 부족한 데실리오는 무한 애정인데다가 딱히 링크도 없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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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운영하는 방식보면 수준급 메짤라는 필수죠.알감독 축구에서는 전진 안되는 투박이들로는 확실히 힘들어보입니다. 16-17시즌 보면 2미들도 잘쓰는데 안쓰는 감독인게 아니고 수준급 메짤라가 없으니 그걸 만두윙으로 매꿨다고 생각해요. 보통생각하는 4231과는 확실히 다른스타일이었죠. 일단 만두폼도 예전같지않고 호날두가 온이상 그런식의 4231은 더이상 못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알감독이 비판 많이받지만 수준급 메짤라를 영입하고나서 판단해도 늦지않다고 계속 주장하는 입장이었고요. 솔직히 만약 이번에도 수준급 중원 영입이 없다면 알감독 축구로는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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