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4일 18시 50분
산드루 분명 첫시즌에 마르셀루랑 같이 2탑 소리 듣더니만 한시즌 지나자말자 말도안되게 폼이 떨어지고..
마튀디도 첫시즌 마길동 소리듣다 다음시즌부터 폼 떨어지고..
칸셀루도 첫시즌에 유베 핵심소리 듣다 다음시즌부터 폼이;;
벤탄쿠르도 첫시즌 어린나이지만 백업급으로 써도 될만큼 괜찮은 선수 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이거 뭐..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야 폼이 떨어지니 그렇다고 볼수 있겠는데
어린선수들도 손에 손잡고 내려갈려고 하니..
징크스도 아니고 선수들이 첫시즌 보여준 모습이랑 다음시즌 보여주는 모습이 대비될 정도로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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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Lv.22 / 5,502p
댓글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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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칸셀루는 올시즌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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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작년이 아니라 올해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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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아 작년요ㅋㅋ 전반기 후반기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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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아 제가 좀 헷갈리게 적긴 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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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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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활용 못하는 감독이 문제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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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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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모든 건 바로 알레그리의 전술과 훈련량이 선수들과 너무 안 맞다는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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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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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의 장점을 계속해서 끌어내주면서 단점을 상쇄시켜야되는데, 있던 장점도 죽여버리니 당연히 단점이 계속해서 부각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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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정 ! 답!

장점을 부각시켜주고 잘하는거 더 잘하게 해줘야 하는데..

이건 단점을 떠나.. 애매하게 쓰니깐 선수가 애매해지는 ....

아이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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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인정...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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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대체로 공감합니다. 장점을 더욱 살리고 발전시키는 것이 단점을 보완하고 고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그런데 알은 선수들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완하는 것에 촛점을 두는 듯 하네요...

이 조차도 밸런스 성애자 특성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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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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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리고 자주 떠나죠. 마로타 쿨매 정책도 한몫하긴 했지만 그 이전에 애시당초 선수들이 왜자꾸 팀을 떠나려하는지도 문젭니다. 그것도 주축들이요. 콘테때 안그랬던거 생각하면 이것도 알레그리 문제가 있나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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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인간적인 트러블은 없는데 훈련이나 알 감독 밑에서는 선수 본인이 잘하는 플레이를 못한다 뭐 이런 이유들이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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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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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비 날두도 본인들 잘하는거 보다 팀에 맞춰서 뛰고있고.. 감독 전술,훈련양,방식의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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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마투이디는 노쇠화&현유베미드진에서대체불가툴이라 혹사고
벤탄쿠르는 그냥 깜이 이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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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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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날두가 윙백으로 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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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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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팀 오기 전에 세계적으로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선수들이 자기들 장점 잃어가고 애매하다는 평 듣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알레그리 밑에서 터진 유망주가 전무하다시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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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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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반쪽짜리를 많이사오고, 더비싸고 더촉망받는 유망주들은 이피엘 라리가에 있죠
알감독이 뽑아먹고 나면 끝 그만치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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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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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발라 칸셀루 산드로가 반쪽짜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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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개인의견이니까요ㅎㅎ

돈 더쓰는 메가클럽들에 비해 약점이 더 큰 선수들 위주로 영입되는건 사실이죠

산드루는 의문이네요 왜 갑자기 공격력이 사라져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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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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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른 빅클럽이라고 다 완벽한 선수만 영입하진 않아요 리버풀만 해도 애매한 소리듣던 헨더슨 밀너 바이날둠마저 활약중인데 개인 의견이라지만 많이 비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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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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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감독은 잘 뽑아먹지도 못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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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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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전술 부재가 가장 큽니다.

잘나가는 팀들 보면 몇년째 주전술 고정하고 거기에 맞는 선수만 사모으죠.

그런데 유베는 자금력이 딸리고 드림클럽에서도 1티어가 아니니..

자금력이 딸리니 특정 선수를 무조건 대려와서 구멍난 자리에 넣어야지가 안되고

가능성있는 선수들 다 찔러보다가 금액 맞는 선수로 비슷하게 메꾸는 현재 방식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당장 레알 바르사 뮌헨 부족한자리 이미 보강 시작했는데 유베는 자유계약 램지 한명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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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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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비만 시키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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