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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문제인 미드진을 보자면 피아니치, 엠레찬 마튀디 뺴고 다 방출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벤탄쿠르는 아직 어리니까 어리니까라면서 두둔해왔는데 지금껏 보여준 잠재능력을 보면 챔스 우승노리는 팀의 후보로서도 힘든 잠재성이라 봅니다.
케디라는 말할것두 없구요.
마튀디도 노쇠화 떄문인지 강한압박이 들어오면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좋은 옵션이라 생각해서 주전은 아니더라도 남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피아니치도 솔직히 말하자면 성에 차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미드진에서 가장 클래스가 있다고 생각해서 패스.
램지가 오면 얼마나 활약 해줄지 모르겠지만 위에 선수들 정리하고 제에에에에발 전진이 되는 미드 필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공격진도 만주키치는 호날두 후보면 몰라도 같이쓰는 건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킨은 볼터치 볼떄마다 화딱지가 납니다. 공격수는 퍼스트 터치가 생명인데... 오랜만에 나온 유스라 잘커줫으면 하지만 아직 어리다는 것 말고 기대된느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콰드라도는 여기까지 인것같고
더코는 경기 외적인 모습을 보면 내보내도 상관은 없지만 그나마 있는 크랙이라고 봐서 남았으면 좋겠고
베르나는 드리블이 길어서 인지 공간이 안나면 활약을 못하지만 챔스같이 뒷공간이 많이 나는 팀을 상대로는 쏠쏠히 활약을 해줘서 괜찮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디발라는 활약은 못해도 경기 나올떄 마다 보여 주는 개인능력들을 보면 언제든지 날개를 펼칠수 있다고 봅니다.
수비진은 언제 부상당할지 모르는 키엘리니, 단기땜빵 카세레스, 아직은 불안한 루가니...
즉시 주전감 센터백 한명 대려왔으면 하네요... 베나티아는 왜 보내준건지...
떠나간 선수들이 아쉽긴 하지만 이미 가버렸으니
더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벤탄쿠르는.. 맑의 향수에 취해서 계속 데리고
있었지만 저도 작성자님 말씀대로 방출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자원이고, 코스타 같은 경우는
아무리 몇 없는 크랙이라도 잦은 부상 빈도에
경기 내외 말썽으로, 지금이라도 값이 좀 있을 때
처분하고 새로운 크랙 데려와야 된다고 봅니다.
희망은
Out 케디라 코스타 벤탄쿠르(임대) 킨(임대)
In 미놀라스 키에사 은돔벨레 루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