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04시 45분
어차피 호날두 극대화하려면 타겟터 한명에 측면 휘저어줄 선수 하나 있어야 하는데, 디발라는 그런 유형이 아니죠. 디발라는 호날두와 같은 스코어러 입니다. 따라서 미드 영입한다고 호발라 조합이 잘될거란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지금보다야 낫겠지만, 최고의 조합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디발라 상징성이나 호날두 이후 공격진 고려하면 남겨야 된다는 의견도 일리가 있어요. 그렇지만 호날두 계약기간이 이제 겨우 2년 남았고, 호날두와 조합을 찾기 어려우면 가장 시장가 높을 때 보내고 다른 선수 영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윈나우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무엇보다 디발라는 분명 클래스 있는 선수지만, 피지컬과 주력 때문에 네이마르나 아자르 그리즈만 등 처럼 혼자 균열낼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는 점이 바로 디발라를 이적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디발라 위주로 판 짰던 시즌 때도 바르셀로나 중원 상태가 좋지 않아서 홈에서 3:0으로 이겼던 경기 빼고는 디발라가 강팀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었으니까요. 저는 냉정히 말해서 디발라가 개인 위주로 판 짜 줄 정도의 클래스는 아니라고 봐요.리그 탑 클래스인건 맞지만요.

알레그리 체제에서 디발라가 희생했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알레그리말고 다른 감독이 온다고 해도 저는 디발라는 호날두와 스타일상 공존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요.

적어도 디발라보다 오른쪽에 제대로 된 윙포워드 박아놓고, 포스트 플레이어 영입에 올인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우리는 누군가를 영입하려면 누군가를 내보내야죠. 저는 그게 시장가가 가장 높은 디발라여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기사처럼 60m정도면 안파는게 낫지만 90m이상이면 보내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2년안에 빅이어 못들면 더 길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통산 2번 밖에 없는데 20년 동안 못들은거 제대로 보강해서 빅이어 드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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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네드베드 Lv.52 / 89,179p
댓글 4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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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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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제 이런류의 글은 지겹네요..
세시즌째 유베최다 평점 선수였고
물론 그렇다고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팔레르모에서 넘어온 어린선수가 첫시즌부터 리그 19골을 터트리고 챔스 토너먼트에서 노이어 상대로 골도 넣는 활약도 했고요.
그리고 이젠 유베의 10번입니다.

그리고 시즌초에도 몇몇분들이 칼다라 보내고 차라리 보누치 데려와서 빠르게 챔스우승하는게 낫다고 하셨는데
결과가 이겁니다. 심지어 보누치는 유베 실점의 지분중 상당수를 차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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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칼다라.... ㅜㅜㅜㅜㅜ 대체 왜 [ ] 때문에 좋았던 이적시장 다 망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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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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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겹다면 죄송합니다만 지속적으로 디발라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는 부분에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알레그리에 대한 성과와 별개로 한계에 대한 지적이 나오듯이, 디발라 역시 이제껏 보여준 결과에 대한 판단과는 별개로 실링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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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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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디발라 매각에 관한 논의는 보누치 딜의 실패 성공 여부와는 별개의 이야기라고 보네요. 윈나우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보누치를 선택한게 잘못되었다고 해야 맞는거겠죠.

그리고 저는 보누치가 수비불안을 야기한것만큼 빌드업에 공헌한 부분도 크다고 봐요. 애초에 보누치 없었으면 AT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극단적으로 라인 올리고 패는 전술도 쓰기 어려웠을테고요.
또 칼다라는 올시즌 출전 자체를 못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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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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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누군가가 정성을 다해서
자기 주장을 쓴 글을
지겹다고 말씀하시는건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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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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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잘할 땐 아무 말 없다가 조금 삐걱거리면 바로 팔자고 말나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저번 시즌부터 계속 그러는데 지겹긴 하죠.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라고 해도 유독 디발라만 심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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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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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겹다는 표현 말고
더 좋게 돌려 말할수 있습니다
챔스 탈락 후 스쿼드 개편 이야기가 지금 다시 나오고 있고 디발라는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라 언급해봤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산드로 매각 이야기와 다를게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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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디발라가 팀에서 가장 현재 애매한데 돈도 높아서 그런 듯 합니다.
1200억 정도의 이적료를 빋을 수 있는 선수가 디발라가 유일하니.
. ㅜㅜ 어쩔 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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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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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애매한건 모르겠는데 스쿼드에 애매하지 않은 선수가 있긴 한가요? 알레그리 밑에서 키엘리니 호날두 정도 빼면 다 애매한 것 같은데요. 거기다 감독이 자기 전술에 안 맞는다고 이상한 롤 주고 시즌 망쳐서 제 값도 못받을텐데 손해보면서 팔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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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찬성합니다먀
디발라 지키든 팔든 확실한 팀 컬러는 잡고갔음 좋겠네요
한계는 보이는 선수지만 울팀에 있다면 응원할랍니다
내년엔 더잘하길
저도 남는다면 당연히 응원합니다. 다만 지금 충격적인 패배이후 팀을 어떻게 재편 할지에 관한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어서 언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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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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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근데 솔직히 저도 디발라가 유럽 탑팀 에이스급 선수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판을 잘 깔아주면 정말 좋은 활약 할거라곤 생각합니다만
유베 특성상 못그럴거같고
스타성 좀 부족해도 예전 테베즈같은 선수 찾는게 맞다고 봐요
예전 테베즈면 어우... 그 선수 위주로 팀 짜줄 필요도 없죠.. 알아서 파트너에게 맞춰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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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요즘들어 테베즈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느끼네요
전술 안타고 진짜 잘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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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극공감.. 새삼 테베즈가 엄청나다고 느낌
심지어 모라타까지 옆에 끼고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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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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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히려 디발라를 팔고 전적으로 호우형 위주로 팀을 구성하면 물론 당장 1-2년간은 챔스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몰라도 1-2년 뒤에 호날두가 은퇴/이적하게 되면 그 뒷감당은.. 밀란이나 인테르 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지 않나요. 정확히는 밀란보다는 트레블 후 인테르 꼴이 더 가깝겠네요. 개편이 필요없다는 말이 절대 아니라, 당장 1-2년이 아닌 더 미래를 바라본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1-2년 뒤까지 봐야겠지요. 다만 2-3년 뒤를 위해 지금 안맞는 조합의 스쿼드를 계속 보유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가치 판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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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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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년 바짝 땡겨서 위력적인 모습 보여주려고 날두 데려온거죠.
그거 아니면 날두 의미 없습니다.
먼 미래 보려고 그 선수 데려온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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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네 윈나우 하려고 호날두 영입한건 맞는데 기한이 3년이었고 이제 1년차는 물거품이 돼버렸습니다. 남은 2년에 걸어야하는데 너무 도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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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3년짜리에 1년 지났으면 반도 안지난건데 걸어볼만하지 않나요?
폼이라도 망가졌으면 이런 말씀 하시는게 이해갑니다만
암울한 팀 상황에 혼자 토너먼트 경기당 한골 박아주는 폼 유지하는데 그리 낮은 확률은 아닌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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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절충안으로 '젊은 + 즉전감의 + 원툴이 아닌 멀티 자원'을 영입하면 되겠네요. 호날두 은퇴/이적 이후에도 큰 디메리트 없이 팀이 굴러갈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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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이미 호날두를 데리고 왔을 땐 ..

제생각에 향 후 2~3년은 생각 안하고 데리고온거 같아요...

무조건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호날두로 빅이어 들겠다는 목적이였으니...

향후 4~5년의 장기적인 프로젝트 플랜을 가지고 있었다면..

호날두 안사고 밀사를 샀겠죠.. 아님 포그바를 안돌려보냈거나.. 아님 다시 사왔거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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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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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발라를 팔아서 다른 공격수 산다고하면 호날두와 공존할수있는 공격수가 현재 있을까라고 하면 의문이 심하게 듭니다 

또 그런공격수를 샀다고해도 이과인이라는 스트라이커조차도 제대로 못써먹은게 현 감독인데 제대로 써먹을수있을까 라고 생각도 들구요

공존이 실패했다? 여기서 묻고싶은건 과연 공존이 실패했다고 할만큼 둘이 호흡을 자주맞추면서 경기를 했냐라는게 궁금합니다 

적어도 이과인-디발라 콤비정도는 되야 실패냐 아니냐로 따질수있지

가장큰문제는 좋은선수들 가지고도 제대로 못써먹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 교체도 논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호날두와 디발라 조합을 다시 맞춰보고 실험하기에는 서비스 타임 얼마 남지 않은 호날두가 너무 아까운게 아닌가 싶네요. 굳이 디발라와의 조합을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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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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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건 다른선수를 데리고왔을때도 똑같이 해당되는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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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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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누구나 리스크는 존재하죠. 다만 확률이란게 있지 않겠습니까? 호날두가 이제까지 플레이한 기록이 있고, 어떤 파트너와 어떻게 움직일 때 가장 좋은 성과를 냈는지는 분명하니까요.

저는 단지 디발라가 호날두 파트너로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보기 때문에 차라리 디발라를 보내고 다른 조합으로 팀을 맞추는게 낫다고 보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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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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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솔직히 이런 상황, 말씀하신 공존의 문제라면 호날두를 내보내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방법일 수 있겠죠. 워낙 고 연봉에 나이에 대한 리스크도 분명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를 갖게 된 이상 무조건 안고 가야한다는 입장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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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네. 그런 입장도 충분히 공감 갑니다.
날두는 신계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도 원하는 팀은 천지죠. 그러나, 날두이기 때문에 5년을 더 뛸 수도 있겠지만, 1년을 더 뛰고 폼이 하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잖아요. 아직 폼은 최고고, 그런 걸 감안하면 디비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선수라고도 볼 수도 있어요. 냉정히 말해서요.
날두 쓰기 전에는 이정도까지 알레그리가 헤맨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오래가긴 하네요. 그만큼 뛰어난 선수라는 말도 되지만 시장 가치가 높고, 없으면 가져올 수 있는 장점도 많으니...
무조건 배제하는 것보다 이것도 염두해 둘 방법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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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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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발라를 잘 활용하기위해선 투톱 전술을 써야하는점에서 감독의 전술적 선택지가 한정된다고 봅니다.

팀 내 에이스가 되어야 될 선수가 (16-17시즌에 오른발 터치 기복 많이 줄어들었다가 원상복구) 몇시즌동안 오른발을 활용하지 못하는 치명적 단점을 상쇄시킬만큼의 발전도 오른발 능력의 발전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10번이라는 번호를 단 선수를 팔아야한다는 찜찜함 정도 제외하고는 판매대상으로 올려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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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지금시즌처럼 디비를 기용한다면 - 이라는 엄격한 가정 이하라면.. 100m 이상의 오퍼 정도가 있다면 찬성합니다. 맘아프지만 그정도면 구단도 디비도 윈윈한다고 보는지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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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디발라를 팔아도 또 마땅히 살 선수도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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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키에사 같은 애 말고 확실한 윙어+포그바급 미드필더면 디발라, 코스타 정리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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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공교롭게 알레그리 부임 이후 매시즌 주축들이 팔려나갔는데 올해는 디발라, 피아니치 차례 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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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지금 팔면 제값도 못 받을거 같네요
디발라 팔아봤자 이카르디나 유망주인 펠릭스 올거 같은데
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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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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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발라가 아니라  만주키치 위치를 바꿔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뭐 개인의견은 다 갈릴수 있으니 글쓴이님 의견도 이해합니다

감독이 최종결정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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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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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팀이 디발라에 맞는 전술을 짜준적도 없죠. 알레그리 하는거 보면 디비가 다재다능한 선수니 우선 다른 선수들에 맞춰 짜놓고 남는 자리에 알아서 적응하라고 한거나 다름 없는데요. 매년 위치 바뀌어 가고 롤 바뀌어 가면서 뛰는데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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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알감독으로 계속 간다면 디비 처분하는게 맞죠
만약 알감독이 바뀐다면 디비는 무조건 남겨야하냐라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신 수준의 높은 값을 받기가 힘들지 않나 싶네요
구단이 알아서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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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선수보단 감독의 전술 성향이 더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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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디발라 팔고 수준급우측윙포자원 데려오면 물론 좋죠 근데 매물이 있나요

링크보면 키에사얘기 나오는데 키에사도 당장 베르나보면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톱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주키치 켄 둘이서 다음시즌 보낸다? 절망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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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알감독님이 계속 계신다면
올 시즌처럼 교체 출전이 잦아지고
전술적으로 계속 희생해야 되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팀에서 빛을 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죠.. 개인적인 바람은 팀에 남아서 스스로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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