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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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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부터 이름을 날리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DF 마츠 훔멜스(30세)는 클럽에 이별을 고하려 한다.
독일 언론 <Sport1>은 12일 이 독일 대표 수비수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훔멜스와 바이에른과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이다. 하지만 클럽의 전설적인 등번호 5번을 맡는 이 수비수는 계약을 갱신할 뜻이 없는 모양이다.
이 매체는 "훔멜스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다. 바이에른도 훔멜스가 떠나는 선택에 관용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라고 주장한다.
바이에른은 다음 시즌 팀의 대폭적인 개혁을 개획하고 있다. 유벤투스도 노리고 있는 DF 마타이스 데 리흐트(19세)를 수비 중심으로 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들은 일제히 전했다.
훔멜스의 유벤투스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번 시즌에도 몇 번이나 알려졌던 것이다.
이탈리아의 맹주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전력 확보에 서둘러야 한다. 이탈리아 언론 <calciomercato.com>이 유벤투스의 방향성을 예상한다.
"안드레아 바르잘리(37세)와 마르틴 카세레스(32세)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없을 것이다"
"전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하고, 후자는 임대 계약을 마무리하며 갱신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유벤투스는 최소 두명 이상의 수비수를 확보해야 한다" 라고 예상했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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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와 바꾸기면 괜찮을려나요
차라리 보가놈 대신 왔다면 나았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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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수비수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금 훔멜스는 그닥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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