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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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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는 많은 티포지들이 본다. 미래 스타 후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유벤투스가 획득을 노린느 로마의 MF 지콜로 자니올로(19세)는 어머니와 아약스 대 유벤투스 1차전을 텔레비전으로 시청했다.
11일 자니올로의 어머니는 이탈리아 채널 <Radio Rai>의 "Un giorno da pecora"에 출연해 아들과 관전한 모습을 알려줬다.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으로 유벤투스가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을 때 자니올로는 "맘마미아! 골이야!" 라고 외쳤다고 한다.
"유벤투스가 니콜로를 노리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이적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고 묻자
"아들은 현재 로마 선수죠. 그러니까 저도 로마의 티포지에요. 그래도 니콜로가 유벤투스로 이적해도 아들의 티포지에요"라며 질문을 넘겼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로마는 올 시즌에 CL 출전권을 놓치면 올 여름에도 많은 주력을 방출하게 될 거라 예측이 된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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