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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L'Equipe>는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 중에 로베르토 레반토프스키와 킹슬레이 코망이 몸 싸움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를 5-0으로 부수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향해 진격하는 바이에른 뮌헨.
그러나 목요일 훈련에서 팀 내 균열이 일어 레반도프스키와 코망 두명이 격렬한 주먹을 주고 받은 것 같다.
기사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가 코망에게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비난한 것이 싸움의 계기가 된 것 같다.
두 사람의 갈등은 말다툼 끝에 주먹다짐으로 발전하고 니클라스 슐레와 제롬 보아텡이 중재했음에도 멈추게 하지 못하자 다른 선수들도 도와준 끝에야 레반도프스키와 코망을 떼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니코 코바치 감독은 둘을 드레싱룸으로 보내지 않고 훈련을 계속 하게 했다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들 두 명에게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2월에도 훈련 중에 마츠 훔멜스와 설전을 벌여 상당히 험악한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Qoly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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