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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키시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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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빌드업 하는 팀들에겐 가장크게 파훼법이 두개가 있습니다.
1. 후방빌드업을 하는 선수를 압박한다.
-데용,블린트를 압박하는게 가장쉬워보입니다. 물론 만주가 뮌헨시절 폼 피를로 부술때 폼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롤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호날두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고요.
2. 패스 길목을 차단한다.
- 이 경기를 제일 잘한 경기가 바르샤와의 8강전이 었는데, 아마 이 전술을 택할 것 같아요. 공간을 점유하는거죠. at가 굉장히 잘하고, 저희도 센터백이 든든하기에 좋지만, 키엘이 부상이라..... 불안합니다.
우리가 더코나 콰딩, 발 빠른 윙어가 있었다면 전방압박후 빠른역습이 될텐데, 지금 선수 구성진으로는 솔직히 힘들어보여 아무래도 패스길목 차단하며서 두들겨 맞는 양상으로 갈 텐데, 알레그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저 둘이 아닌 다른 방법을 할지, 솔직히 2번 처럼 맞다가 60~70 템포올려 이길려는 수를 쓸 것처럼 보이는데 알감독이니까 뻔한 선택 하지 않겠죠???
마르키시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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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린트면 몰라도 더 용은 탈압박 장인입니다. 이미 국대나 아약스에서 탈압박과 패스능력은 월드클래스 수준이라는걸 증명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더 리흐트를 압박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2. 키엘리니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 4백으로 나온다면 사실상 약점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 3백으로 나온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더 높아지긴 한다고 봅니다.
블린트 조질려면 만주키치 투입이 알레그리 감독님 특성상 현실성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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